스포츠 스트레칭 311 - 스포츠 동호인과 전문선수를 위한
마이클 제이 외 지음, 김명화 옮김 / 맑은소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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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맨을 꿈으로 잡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책을 구입했다. 비싼가격답게 책도 세련되고 깨끗하고 두꺼웠다. 그리고 내용또한 매우 충실했다. 그림과 글씨로 상세하게 스트레칭법을 표현했고 제목처럼 311가지의 스트레칭법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각종 운동에 맞는 스트레칭법도 각자 각자 소개했고 더불어 유연성과 근육의원리 같은 아주 유용한 읽을거리들도 수록됐다. 운동을 하시는 분이거나 제대로 운동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매일 하루에 10분씩 투자하여 이 책에 나온대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뛰어난 유연성을 기를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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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로쿠의 기묘한 병 - 히노 히데시 걸작 호러 단편 시리즈 2
히노 히데시 지음 / 시공사(만화)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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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만화라면 정말 자다가도 일어날 정도로 좋아하는 장르이다. 그래서 이토준지의 작품도 다 소장하고 있을정도로 매니아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 책들이 눈에 띄어 전권 구입하고 10분만에 전권 다 읽어보았다. 읽어본 느낌은.....충격+충격이었다.. 이렇게 엽기적이고 싸늘한 만화는 처음이었다. 보는내내 뭔가에 홀린듯했고 정말 사람의 뇌에서 나올수 있는 내용인지 놀라울뿐이었다.

허나 이토준지만화와 비교해볼땐 차이점이 있다. 우선 이토준지만화는 그다지 무섭진 않지만 재미를 가지고있어서 공포만화이기도 하며 그냥 일반적인 재밌는 만화라고 할수 있지만 히노히데시의 이 작품들은 단 한번만 공포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라고 할수있다. 먼저 붉은뱀과 지옥도는 오싹하고 잔인한 공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조로쿠의 기묘한병은 '조료쿠의 기묘한병'을 포함하여 총4가지의 단편으로 이루어져있다.(물속,생쥐,백관괴물)

이 이야기들은 붉은뱀과 지옥도에 비하면 그다지 엽기적이진 않다.(어디까지나 비교해볼때) 히노히데시....정말 무섭고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이 된다. 강력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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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하지마 25 - 완결
후지사와 토루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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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GTO(반항하지마! 원제)... 이 작품은 이 작가의 첫번째 작품 『상남2인조』의 주인공중 한명인 영길의 선생님이 된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영길은 운좋게 사립학교에 교사가 되지만 그곳 학교는 교사들을 믿지 못하고 우습게 아는 약간 불량적(?)인 학생들이 많은 학교다.

처음에 영길을 학생들에게 많이 당하지만 영길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성격대로 학생들에게 웃음과 교훈을 심어준다. 점점 학생들은 영길에게 마음을 열고 그러면서 일어나는 사건과 헤프닝을 담은 작품이 바로 반항하지마!이다. 매우 감동적이면서도 옳은말만 하는 작품이기에 볼때마다 미소를 머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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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물고기 1
이토 준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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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작품인 공포만화콜렉션... 두번째 작품인 소용돌이... 이미 이 두가지 작품을 보아서 그런가? 솔직히 3번째 작품인 공포의 물고기는 시시했다. 뭔가 내용을 작가의 뜻대로 이끌고 나가지 못하고 도중하차해버린 그런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다. 조금 더 스토리를 늘렸으면 했는데 단 두권으로 끝나서 너무 아쉬웠다.

내용은 어떤 과학자가 바다에 과학기계를 투입하여 물고기들이 다리가 달려서 일본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그런 내용이다. 내용은 공포랑은 차이가 좀 먼것 같지만 역시 이토준지의 만화이기도 해서 그런지 재미는 있었다. 약간은 엽기적이면서도 또 약간은 스릴이 넘치는 그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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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1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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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뿐 아니라 내용 그 자체도 오싹한 작품... 이미 이토준지 공포만화콜렉션으로 유명해진 작가 이토준지... 주인공의 마을에서 괴이한 일이 일어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되고 점점 볼수록 흥미진진함과 엽기스런 내용들...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보기엔 꽤 엽기스럽지만 한 여름에 이불을 뒤짚어쓰고 보거나 비가 오는 날 촛불을 켜고 보면 한층 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서점이나 책방에 이토준지작품이 나왔다.....무조건 말이 필요없다...훑어볼 필요도 없다...그만큼 이토준지의 작품들은 완벽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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