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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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반엔 너무 잘 읽힌다 싶었다. 완숙한 작가구나 싶었다. 마지막에서 매력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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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청춘 - 글로벌 무대에서 못다 이룬 꿈을 낚다
우수근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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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적으로 가까운 나라를 실존적으로 가깝게 느끼게 해준 아주 야무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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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철학
조경란 지음 / 창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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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만보고 참 재미있겠다 싶어 주문했다. 근데 내용이 예상한것과 많이 다르고 분위기가 묘~했다.작가설명을 보니 전에도 제목만 보고 읽은 [복어]의 작가였다.그 특유의 분위기로 한동안 힘들었는데.. 알지도 못하는 작가에게 자꾸 눈이가는건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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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박철 옮김 / 시공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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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 꿈 이룰 수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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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인시공 - 책 읽는 사람의 시간과 공간
정수복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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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너무 책,책,책하니까 지겨웠다! 그러나 나쁜 지겨움이 아닌

지겨워도 손이 가는 지겨움이랄까..

 

 내용은 생각보다 별거(?) 없었다. 누구나 읽고, 어디서나 읽고, 외국에서도 읽고, 도서관도 많고, 서점도 많고, 나열이 되는 식으로 그냥 책이야기구나. 지겹구나. 싶다가 내가 서점을 훑어 보는듯했고, 그 거리에 그 서점의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분도 들고 책 한권으로 독서가들과 공유함을.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글을 읽다 재미난 것이 길을 가면서 책 읽는 이들은 다치는 것도 없이 잘 걸어간다 한다. 생각해보면 나도 지하철 환승하면서 넘어 진적도 없고, 부딪힌 적도 없었다.

글쓴이는 ‘책의 여신’ 덕분이라던데 그럼 그 덕 좀 봤던 거 같다.

 조금 놀라웠던건 글쓴이는 지하철뿐 아니라 버스에서도 독서를 한다 했다 어지러워서 그게 가능할까 싶고 도전은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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