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 가득한 계약결혼을 소재로 한 로맨스 "비틀린 관계"입니다. 솔직히 뻔한 소재의 로맨스인지라 뻔한 이야기를 예상하고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술술 읽혔네요. 가볍게 읽기 좋은 킬링타임용 로맨스로 강추합니다!
좋아하는 장르인 동양풍 시대물인데다 가격도 좋아서 구입했습니다. 알고보니 소문과는 전혀 다른 의외의 계략남이었던 황제와 어릴때 인연이 있었던 여주와의 재회라는 소재는 좀 뻔하긴 했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황제의 복수와 궁중암투 등의 내용이 더 보강되어 중장편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