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이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크게 웃으면서요.
바른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하려는 메시지가 분명하고, 재미도 있고 그렇네요.
토들피카소에서 처음 이 작가의 책을 접하고 인터넷을 뒤져 이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림도 내용도 참 맘에 드네요. 섬세하고 색감 좋은 그림은 보고 또 봐도 예쁘고 나무랄데 없습니다. 이야기도 따뜻하고 재미있어요.
우리집 아들도 이 책을 좋아합니다.
너무 너무 괜찮은 책, 꼭 가지고 있고 싶은 그런 책입니다. 강추!!
공룡 좋아하는 아들이 좋아할 거라 생각하고 구입하였는데 글쎄요...반응이 썩 좋진 않네요.
숫자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는데 숫자가 선명치 않아서 익히는데 어려움이 좀 있구요.
단어가 좀 어려운 편이라 아이가 보기에 좋지 않은 면도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많이 쓰는 표현인지라 영어 사전에 없는 그런 단어들도 있네요.ㅜ
유머러스한 그런 분위기의 책입니다. 우리집 아들은 아직 40개월도 안된 아이라 이 유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좀 큰 아이라면 다르지 않을까요?
이 책은 베스트 중의 베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들은 이 책을 끼고 삽니다.
이 것도 두번째 구입한 것입니다. 첫번째 책은 페이퍼북이어서 거의 '망신창이'가 되었거든요.
발간된지 40년된 책이라 하는데 정말 내공이 대단하군요.
이 책을 필두로 에릭칼 책을 참 많이 사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끌어 당기는 힘이 과연 뭘까요?^^
하여튼 참 좋은 책입니다.
이 자석숫자로 아들이랑 게임하면서 1~10까지 숫자를 익혔습니다.
책보다는 자석 숫자 카드가 활용면에서 더 좋네요.
자석 숫자가 색감도 예쁘고 좋습니다.
책은 뭐 한번 보면 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