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당신이 있기에 우리가 있다
김소영 지음 / 맑은샘(김양수)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프리카 풍경이나 자연이 뛰어 남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에 나아가서 문화와 그 정신을 볼 수 있고 체험하면 더 없는 기쁨이리라.

 

부부가 함께 신간을 같이 하면서도 블로벌 문화의 진수를 나누는 모습이 무척 좋았다.

 

탄자니아의 우자마 정신: 자력갱생, 동등, 통합, 일체와 친밀감을 엿볼 수 있었던 것

 

남아공 만델라의 우분투 정신; 평등, 책임, 민주주의, 다양성, 존중, 화해, 자유를 본 것은 무슨 값을 치루고라도 얻을 수 있을 만한 귀한 것이다.

 

평생 배우고자하는 교육자의 정신을 끝까지 담아내고 있어서 참 좋았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허, 부럽다.

2007년 2월 인도 바라나시를 보고 삶과 죽음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느끼면서 죽음이란 불안에서 벗어 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