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르센 벵거라는 사람의 전체적인 삶이 녹아있어서 좋았고,벵거 본인이 직접 작성한 책이라서 그런지 생동감있게 느껴졌습니다.이 책을 번역하신 이성모 기자님께서 번역도 잘해주셔서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