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를 알고싶다면 읽기에 좋다.이해를 도모한다면 유용하겠으나 사유를 논하기엔 부족하다.원숭이도 이해한다는 자극적인 표어로저자가 진화론을 믿는다는 추측을 해본다. 독서에 도움이 될 진 모르겠으나.마르크스가 강의하면 듣고 싶다. 사상은 해석의 차이가 늘 존재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