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민지처럼 북한에서 살다가 온 친구를
다정한 친구로 맞아주고 우리나라 사람처럼
대할 수 있어야 겠다 북한 사람들이 남한에
와서 마음에 상처 받지 않게 이상하게 보지
않고 따뜻하게 대해 줘야겠다는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