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탬프가 너무 예뻐서 구매했다. 물론 어린왕자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겉표지가 예뻤고 또 스탬프도 화면상 보는 것과 똑같이 정말 예쁘다. 그래서 그것은 맘에 쏙 든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이어리의 구성이다.
프리노트가 별로 없다는 점과 어린 왕자의 삽화가 생각보다 조금 들어가 있다는 것.
그리고 연필로 다이어리를 쓰지는 않지만 연필로는 잘 써지지 않을 것 같은 갱지에 코팅이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종이 재질..
쓸데없이 많아 보이는 위클리 플랜... 이게 너무 많아서 두껍지만 프리노트가 줄어든 것 같아요.
하지만 프리노트에 있는 어린 왕자 그림은 그냥 책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합니다.
그리고 겉표지도 어린왕자 책을 들고 다니는 듯 너무 맘에 들지요.
아무튼 일년을 같이 동고동락할 다이어리가 맘에 쏙 드는 점도 있지만...
아쉬움도 기대만큼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덱스가 없다는 것이 또 한가지의 아쉬움이다.
다이어리가 제법 두꺼운 편인데 인덱스가 없어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캐쉬 노트가 제법 된다는 것도.... 그것을 잘 활용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아쉬움이다.
계획에 맞추어서 잘 사는 사람.. 그리고 꼼꼼히 잘 기록하는 사람이 구입한다면 아주 제격인.....
그러나 어린왕자를 사랑하는 사람이 구입한다면....
평생을 두고 두고 사용할 스탬프 만으로도 만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