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놀이터 - 우리끼리만 아는 일상의 오아시스
렐리시 지음 / 미호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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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일상에 즐거움과 설렘을 불어넣는 곳


이런저런 생각들로 머리가 지끈거릴 때, 업무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

하루 종일 시무룩할 때 그곳에만 가면 근심이 사라지고 기분이 경쾌해지는 곳.



《여자들의 놀이터》는 어릴 때 친구들과 뛰놀던 놀이터처럼 일상에 두근거림과 설렘을 불어넣는 장소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논다’는 것만큼 설레고 기분 좋은 일은 없죠?ㅋㅋ

그런 편안한 공간 안에서 여자들끼리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정보들을 속닥속닥 들려주는 책이라서 그런지

남성분들이 읽기보다는 여자 친구에게, 혹은 주위의 지인에게 선물해주세요 :)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알들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 만화 <빨강머리 앤> 중에서



일상중의 소박하고 소소한 기쁨.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여자들의 놀이터》 속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빨강머리 앤의 말처럼,

일상이 한결 행복해지는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을꺼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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