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건, 사랑이었네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9년 7월

한비야님 책은 재미 없는게 없는 듯. 여러가지로 부러운 분.

[100자평]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양장)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양장)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7년 8월

이건 뭐..당연. 당시에 정말 신선했음~~아무도 안했지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듯한 작품

[100자평] 깊은 슬픔

깊은 슬픔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3월

어떻게 외딴방이 없죠...;;; 그거 빼면 이 책 좋았어요.한때 신간 기다렸다가 봤던 작가..

[100자평] 의자놀이

의자놀이 - 공지영의 첫 르포르타주, 쌍용자동차 이야기
공지영 지음 / 휴머니스트 / 2012년 8월

소설도 다 재밌지만, 공작가의 이 작품 좋은 기록으로 남을 듯.소설가 아니랄까봐 극적인 전개로 흥미를 잘 첨가하였다.과장이나 왜곡으로 보진 않는다.

[100자평]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2월

가출청소년,방치된 청소년의 빛과 어둠을 흥미롭게 그려냈다.보고나서는 두통이 좀 남을 수도 있다.너무나 리얼해서 뭐라 할말이 없는 느낌이랄까. 이 세상은 고통받는 약자들의 저주로 망할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