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다 시작시인선 448
김선태 지음 / 천년의시작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깊은 바다인지요~?
높은 하늘인지요~?
표지의 색부터
무언가 말을 건네는 듯 다가옵니다.

강한 역설에
짧음으로
툭 ~
파고듬이
자유롭게 시공을 관통하며
시인의 시선 안에서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잠시 쉬어가는
여정을 나누어 주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