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1B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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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을 다양한 방법으로 풀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아 좋고, 무엇보다 아이의 연산실력이 쑥쑥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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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 수학 1-2 (2022년용) - 1~2학년군 수학 2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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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때문에 학교 등교가 어려운 요즘!

그래서 부족한 아이의 학습을 채워주고자 선택한 초등수학교재 

 

 

 

유형 해결의 법칙!

 

1학기 때 응용 해결의 법칙을 풀어봤기에 큰 고민없이 이 문제집을 선택하게 되었고, 1학기 때보다 더 개념을 확실히 하고 싶어 유형 해결의 법칙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개념정리는 응용보다 유형이 더 체계적으로 잡혀 있다랄까?

 

 

 

게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교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으니 아이들 반응도 굿굿!

 

 

한 단원 끝나고 풀 수 있는 학습 게임도 무척 즐거워하면서 반복학습 할 수 있으니 무척 좋네~

게다가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학습 동영상 강의도 무료라는거!

 

 

개념 설명도 확실히, 이해도 확실히!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문제 풀이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틀린게 거의 없다는거!

그나마 틀린것도 아이의 실수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틀린건 아니여서 얼마나 만족스럽던지..

정말 2학기 초등수학 문제집으로 선택하길 너무너무 잘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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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의 정체를 밝혀라! - 플라스틱에 대한 모든 것
김은정 지음, 최해광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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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너무나 쉽게 사용하고 편리하게만 느꼈던 플라스틱의 반전을 보고 배울 수 있는

 

 

키위북스의

< 플라스틱의 정체를 밝혀라! >

 

사실 이 책을 읽기 전 플라스틱에 대해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또 자연환경이 이렇게나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걸 많이 실감하지 못했어요~

그러다 책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 읽게 되었는데

 

 

 

 

 

플라스틱의 개발 과정부터 시작하여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편리함과 더불어 함께 뒤따라오는 다양한 헤로움마저 아주 꼼꼼하고 재밌게 그리고 쉽게 배울 수 있어 한편으론 씁쓸하고 또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이 가득 들었어요.

그러면서 느낀점은 좀더 앞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겠구나.. 하는

그래야 우리 인간도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겠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었네요

정말 읽는 내내 반성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환경도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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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의 소원 사탕 그래 책이야 30
오민영 지음, 송효정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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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 표지까지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책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읽으면 좋을 꺼 같아

읽게 된

< 달토의 소원 사탕 >

 

 

아니나 다를까 그림체며 내용이며 완전 제가,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무척 재밌게 읽었는데, 특히

 

 

중간중간 스토리는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거마냥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여서 좋더라구요 

 

 

게다가 사람들이 비는 그 소원들을 달토끼들이 모두 듣고 있었다는 설정도 무척 놀랍고, 또 그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소원사탕을 만들었다고 하는 부분도 왜이리 기발하던지요.. 정말 창작동화지만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났음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답니다

그래서 더 재밌게 읽었던 거 같네요

 

그리고 주인공 유나를 보면서 소원사탕이라는 게 소원을 들어주는 매개체 역활은 할 지 모르지만, 자신의 간절한 바램은 어쩌면 자기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라는걸 아주 간접적으로 알려주며 무엇이 소중한지 알게 해주는 그런 내용이라 무척 좋더라구요~ 즉, 아이들 인성동화로도 무척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상상력이 쑥쑥!! 올라갈 만큼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는 창작동화임에도 불구하고 어른인 제가 읽어도 재밌을 정도로 내용이 무척 재밌는 달토의 소원사탕!!

정말 아이들 인성동화로도 너무너무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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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여덟 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
김미희 지음 / 키위북스(어린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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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동물이며 곤충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

그래서 현재도 그림 그려보자 하면 동물이나 곤충을 먼저 생각하고, 밖에 외출해서도 다양한 동물과 곤충을 만나서 인사하고 관찰하는걸 무척 좋아라 한다죠..그렇다보니 최근에는 사슴벌레 한마리도 키우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동물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읽으면 참 좋을꺼 같은 창작동화 한 권이 있어 읽어보았습니다

바로,

 

 

 

키위북스

< 꼬리 여덟 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 >

라는 책인데요~

이번 창작동화는 여태 다른 창작동화와는 조금 다른 의미의 책이라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이럴까 궁금하시죠?

 

 

우선 이 책은 책 제목에서 느껴지다 싶이 구미호가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가 진행되는 창작동화입니다.

흔히들 구미호 하면 사람으로 둔갑하는 동물이라고 전해 내려오잖아요~ 그 이야기처럼 이 책의 스토리도 그렇게 전개가 되어가는데..

그런데 그런 구미호가 꼬리가 여덟 개나 잘렸다고 해요

그것도 밀럽꾼에 의해서 말이죠...

그리하여 자신의 잘린 여덟 개의 꼬리를 찾으러 도시에 내려오게 된 구미호!

하나의 꼬리로는 딱 하루밖에 사람으로 변신을 못하기 때문에 어여어여 찾아야 하는데~

 

 

 

 

 

허허,, 이미 도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종 동물 털로 만든 옷을 입고 있어서 찾기란 쉽지가 않았어요

그러다 도시를 떠도는 각종 동물의 혼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중.. 라쿤 혼령은 구미호에게 간절히 자신의 털도 찾아달라고 부탁까지 하게 됩니다

그것도 아주아주 기구한 사연을 들려주면서 말이죠..

 

 

 

라쿤이 지내던 곳은 냄새나는 우리가 빼곡히 있었던 그런 곳!

그 곳에는 이미 많은 동물들이 비좁은 우리에서 갇혀 지내고 있었는데 사계절을 지내던 어느 날, 먹이를 주던 사람이 철장문을 열고 인정사정 없이 라쿤을 죽여버렸으며 자신말고도 많은 동물들이 그렇게 죽음을 당했다고 말이예요

자신의 죽음을 처음에는 몰랐던 라쿤은 사람들이 배에게 털가죽을 옮기는 모습을 보고 부랴부랴 따라오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찾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간절히 찾아달라고 도움좀 달라고 구미호에게 부탁하게 됩니다

과연 구미호는 이런 라쿤의 간절한 부탁을 들어줬을까요?

그리고 동물들의 혼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이와 꼭 한번 읽어보세요~

 

참고로 이 책을 읽고 정말 동물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우리 사람들이 너무너무 이기적이고.. 또 생명존중을 하지 않는 동물로밖에 생각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마음이 무척 착잡하게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그런 이기적인 사람들로 인해 동물들만 피해보는게 너무나 불쌍하고.. 안쓰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이, 어쩌면 자연을 헤치고 동물들의 생명은 해치진 않는지 다시금 깊이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하여 이제는 더이상 동물들과 자연이 무차별하게 희생되지 않는.. 정말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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