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에서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책이네요^^

나대리의 선물
황가영 지음 / 키위북스(어린이) / 2021년 2월

누구에게나 생일은 특별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죠..

특별한 날이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는다면 더더욱 금상첨화!

거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더욱 의미있고 행복한 생일날이 될텐데요~

여기 딸바보 아빠가 딸의 생일선물을 특별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어린이책이 한 권 있어 살짝쿵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
 

키위북스의

< 나대리의 선물 >

이란 창작동화입니다.

평소 키위북스 책을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이 책의 줄거리와 제목을 보고 우리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다! 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읽게 되었는데

​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언니 평범한 직장의 아버지 모습이 그려져 있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네요. 주인공 나대리는 말 그대로 새벽같이 출근하고 늘 늦게 끝나서 야근을 해야만 하는 직장인입니다. 하지만 이런 나대리에게도 예쁜 딸의 생일은 정말 꼭꼭 챙겨주고 싶은 여느 아빠들과 비슷한 모습이였어요

하지만 나대리의 마음과는 달리 매일 일에 치여 살다보니 딸의 생일선물도 미리 준비하지 못하여 온 몸을 축~ 늘어트린체 지하철을 타고 그 옆엔 케이크 하나만 덩그라니 있을 뿐이였지요. 그 모습이 왠지 남편인 거 같아 조금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우리가 자주 애용하는 지하철이라는 평범한 공간에 딸의 생일선물을 깊게 고민하고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을 아주 신비롭고 신기한 마법의 세계로 만들면서 평범하지만 그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알게 해주는 그런 어린이책이라 무척 신기했답니다~

 

 

누구에게나 생일은 특별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죠..

특별한 날이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는다면 더더욱 금상첨화!

거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더욱 의미있고 행복한 생일날이 될텐데요~

여기 딸바보 아빠가 딸의 생일선물을 특별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어린이책이 한 권 있어 살짝쿵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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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의

< 나대리의 선물 >

이란 창작동화입니다.

평소 키위북스 책을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이 책의 줄거리와 제목을 보고 우리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다! 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읽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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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언니 평범한 직장의 아버지 모습이 그려져 있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네요. 주인공 나대리는 말 그대로 새벽같이 출근하고 늘 늦게 끝나서 야근을 해야만 하는 직장인입니다. 하지만 이런 나대리에게도 예쁜 딸의 생일은 정말 꼭꼭 챙겨주고 싶은 여느 아빠들과 비슷한 모습이였어요

하지만 나대리의 마음과는 달리 매일 일에 치여 살다보니 딸의 생일선물도 미리 준비하지 못하여 온 몸을 축~ 늘어트린체 지하철을 타고 그 옆엔 케이크 하나만 덩그라니 있을 뿐이였지요. 그 모습이 왠지 남편인 거 같아 조금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우리가 자주 애용하는 지하철이라는 평범한 공간에 딸의 생일선물을 깊게 고민하고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을 아주 신비롭고 신기한 마법의 세계로 만들면서 평범하지만 그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알게 해주는 그런 어린이책이라 무척 신기했답니다~

 

 

누구에게나 생일은 특별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죠..

특별한 날이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는다면 더더욱 금상첨화!

거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더욱 의미있고 행복한 생일날이 될텐데요~

여기 딸바보 아빠가 딸의 생일선물을 특별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어린이책이 한 권 있어 살짝쿵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키위북스의

< 나대리의 선물 >

이란 창작동화입니다.

평소 키위북스 책을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이 책의 줄거리와 제목을 보고 우리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다! 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읽게 되었는데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언니 평범한 직장의 아버지 모습이 그려져 있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네요. 주인공 나대리는 말 그대로 새벽같이 출근하고 늘 늦게 끝나서 야근을 해야만 하는 직장인입니다. 하지만 이런 나대리에게도 예쁜 딸의 생일은 정말 꼭꼭 챙겨주고 싶은 여느 아빠들과 비슷한 모습이였어요

하지만 나대리의 마음과는 달리 매일 일에 치여 살다보니 딸의 생일선물도 미리 준비하지 못하여 온 몸을 축~ 늘어트린체 지하철을 타고 그 옆엔 케이크 하나만 덩그라니 있을 뿐이였지요. 그 모습이 왠지 남편인 거 같아 조금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우리가 자주 애용하는 지하철이라는 평범한 공간에 딸의 생일선물을 깊게 고민하고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을 아주 신비롭고 신기한 마법의 세계로 만들면서 평범하지만 그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알게 해주는 그런 어린이책이라 무척 신기했답니다~

[100자평] 하루 한장 독해 초등 국어 2-1 (2021년용)

하루 한장 독해 3권 초등 국어 2-1 (2023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ㅣ 하루 한장 독해 국어 (2023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월

하루한장으로 공부하니 학습부담이 적고
무엇보다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아이가 재밌게 풀고 있네요. 덕분에 문장이해력이 높아진거 같아요

처음 중국어 배우기에 구성이 알차네요

어린이 중국어 해결사 : 일상생활 ㅣ 어린이 중국어 해결사
김민영 지음 / 다락원 / 2021년 1월

요즘은 여러 언어들을 배우고 익히는게 당연시 된다지요~

학교에서조차 영어가 아닌 제 2외국어를 선택하고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아이가 어릴 때 미리미리 다른 언어들을 접해주는 것이 좀더 쉽게 공부하고 학습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

그래서 이번에 어린이 중국어에 관해 배울 수 있는 교재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다락원 출판사의
< 어린이 중국어 해결사 - 일상생활편 >
입니다.

수많은 언어들 중 중국어를 선택한 것은, 우선, 우리나라처럼 한문을 기반으로 해서 중국어를 배울 수 있으니.. 아이가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예요. 뭐 물론 우리의 한자와 중국의 한자 체계와 발음 큰 차이를 보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타 언어보다는 덜 낯설어하고 덜 어려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언어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처음 배우는거다 보니 좀더 체계적으로 반복학습되고 재밌는 중국어교재로 공부하는게 좋을 꺼 같아 어린이 중국어로 유명한 다락원 출판사의 책으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게다가 워크북이면 워크북, 낱말카드면 낱말카드! 거기에 원어민 발음까지 MP3로 다운받아서 들을 수 있다고 하니 우리 사랑이처럼 처음 중국어를 배우는 아이에겐 딱인 교재더라구요~

뭐 물론, 아직 기초조차 안되는 사랑이기에 병음이라든가, 단어라든가.. 또 문장에 대해서 발음조차도 제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히 이 교재로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줬다는 사실은 변함없는 듯 싶습니다.

따라서 이 교재는 중국어에 대해서 조금은 기초를 알고 있는 아이들이 함께하면 더 좋을 듯 싶구요, 아니면 저처럼 공부가 아닌 흥미를 깨우치는 교재로 선택해도 정말 좋을 꺼 같아요~^^

완벽한 육아라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자녀육아서

아이가 내 맘 같지 않아도 꾸짖지 않는 육아 - 스트레스 제로 육아 21일 프로젝트
니콜라 슈미트 지음, 장윤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2월

아이에게 늘 잘해주고 싶고, 늘 좋은 엄마이자 친구같은 엄마이고 싶지만...

그런 맘과는 달리 한참 모자란 저는 코시대가 오래되다보니 매번 욱! 하며 화를 참지 못해서 소리치는 못된 엄마입니다.

그렇다보니 늘 반성으로 시작해 반성으로 하루를 마감하고 있는 저...

도저히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요즘 사랑이를 재워놓고 책을 읽고 있어요.

바로,

독일 자녀육아서로 유명한

< 아이가 내 맘 갖지 않아도 꾸짖지 않은 육아 >

라는 책입니다.

뭐 물론, 이런 자녀교육서를 읽는다해서 쉽사리 바뀔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 부분이 제게 있어 부족한 건지 제 자신이 알고 있다면 우리 사랑이를 대할 때 조금은 바뀌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제가 그동안 너무도 부족하고 모잘랐던 엄마였다는 사실이였어요.

그리고 그 부족함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였구나.. 하는 거였는데요~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제가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아이를 꾸짖지 않으면서 교육을 할 수 있는 긍정육아 십계명

이 있어 앞으로는 요 방법대로  차근차근 실천해 볼까해요.

쉽지 않겠지만... 저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 사랑이를 위해서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서두르지 않고 행동해 보려구요...

그런다면 우리 아이와의 마찰도, 저의 반성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의 사고력을 재밌게 키워줄 수 있어 좋은 수학교재네요

GO! 매쓰 Jump 2-1 - 유형 사고력 ㅣ GO! 매쓰
최용준.김보미.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요즘은 수적 감각을 기르는 수학, 즉 사고력 수학공부법이 대세라고 해요~

아이가 직접 손으로 접어보고, 활동해 보고, 게임도 해보면서 수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해하고..그러다 여러 개념들을 하나로 연결 지으면서 고차원적인 개념마저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사고력 수학 공부법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1+1=2 라고만 공부했던 제가 사랑이에게 제대로 된 사고력 수학공부법을 가르쳐 줄 수는 없기에 시중의 문제집으로 학습해 보려 시작한

천재교육의

< 고매쓰 수학 2-1 Jump(GO매쓰) >

교과서 개념 중심으로 시작하여 교과서 사고력으로 달리고, 그다음 유형 사고력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는 장점과 난이도가 많이 어렵지 않아서 초등 저학년인 우리 아이가 다음 단계인 2학년 1학기의 선행도 무리없이 풀 수 있다고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수학개념을 아주 꼼꼼히 담아내는 천재교육 출판사의 문제집답게 요 고매쓰도 너무나 알차게 개념정리가 되어 있어 무척이나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또한, 여러가지 유형으로 사고력문제를 접할 수 있어서 더욱더 맘에 들었다고나 할까요? 똑같은 세자리수의 문제를 총 6가지 유형으로 다양하게 풀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으니 아이의 사고력을 쑥쑥! 키워줄 수 있을꺼 같아 너무나 만족스러웠네요

게다가 한 단원이 끝나면 요렇게 마무리로 사고력 종합평가라는 부분으로 앞서 배웠던 모든 부분을 다시한번 반복학습 할 수 있게 해주니 굿굿굿!!!

덕분에 아이는 매일매일 4쪽씩 선행 문제들을 풀면서 어렵지 않고 즐겁게 학습해 주고 있네요^^ 너무 만족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