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의 마법사 - 뉴 루비코믹스 910
메이지 카나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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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엉성한데 이게 이 작가님 매력이라면 매력일가요...? 1권 마지막이 약간 하드해서 놀랐습니다. bl만화책이기에 나올 수 있는 설정. 라벨에게서 소년가장의 짠내가 나서 항상 읽고나면 약간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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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라고 하지 않을래요? - 뉴 루비코믹스 1584
런던 파리코 / 현대지능개발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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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달의 뒷편이라는 단편이 강렬해서 좋아하는 책. 그 외에는 솔직히 딱 평균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다 귀엽고 동글동글해서 소프트 비엘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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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무라와 카타기리의 권태 - 뉴 루비코믹스 1516
런던 파리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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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이야기로도 충분한데... 저번 편보다 단편의 질이 떨어져서 하나 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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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무라씨와 카타기리씨
런던 파리코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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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이 알찹니다. 이후에 이어지는 시리즈는 루비에서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후속편도 삼양에서 내는 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메인인 미무라와 카타기리뿐만이 아니라 고양이 얘기도 애틋하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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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빛깔 패러독스 2
나츠메 이사쿠 지음, 양여명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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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에는 나츠메 이사쿠가 만들어낸 캐릭터들중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서는 다음 이야기도 연재되기 시작해서 3권이 나오지 않을까하고 기대중. 애가 귀여워도 진짜 상상을 초월하게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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