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하게 가르쳐줘 - 뉴 루비코믹스 1647
이도 기호우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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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별로였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좋음... 제발 이 작가님 작품들 다 정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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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의 소꿉친구 관계 - 뉴 루비코믹스 1723
코시노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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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전개라서 처음엔 괜찮았는데 곱씹을수록 아쉬워서 별 두 개 깍았습니다. 사사하라 군네 동생 이야기도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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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러브 3 : 너도 인생을 낭비해 볼래? - 뉴 루비코믹스 1678
Totempole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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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 루즈한 느낌이 들었는데 3권에서 갑자기 템포가 땡겨진 느낌. 씬은 그래서 적어졌다. 하지만 이야기 자체의 재미있음은 오히려 충족된 느낌. 빨리 4권이 나오면 좋겠는데 후기써놓은걸 보니 그럴 거 같지가 않다. 그림이 이따군데도 읽히는 신기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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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is Beautiful 1 - 뉴 루비코믹스 1685
텐젠 모모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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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느낌. 1권에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왜때문에 19딱지. 공 수 캐릭터 모두 무난하고 스토리도 무난하고 연출도 무난하고 그림도 무난하고. 20권의 내공이 그냥 싸인 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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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코 돼지와 사랑의 노예 - 라르고 맥스 Largo Max
쇼오와 글.그림 / 조은세상(북두)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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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권이 어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사랑스러운 커플. 슈와작가는 우리들의 삼파전처럼 정신나간 얘기도 좋고 파파 어세신이나 이 이야기처럼 진지한 게 역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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