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김주영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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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과 어진의 공통점을 발견해가며 읽는 내내 놀라워했던 것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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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가족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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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가족, 정말 탁월하게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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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윤대녕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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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지만, 전 특히 '꿈은 사라지고의 역사'를 추천하는 바입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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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 2판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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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흡혈귀'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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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쇼 - 2판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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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 당시 내 머릿속 생각 중 절반을 차지하던 것, ‘내 청춘, 어디로 다 흘러가나.’

김영하의 <퀴즈쇼>는
막고 싶었으나 막지 못해 흘러가던 내 청춘에게, 한 줄기 위로가 되어준 책이었다.
주인공인 이민수의 삶을 통해 혼자 남겨진 고통, 무기력, 사랑, 웃음, 좌절, 희열, 평온 등을 번갈아 맛보며, 인생이란 것이 한결 같을 수만은 없고, 내 인생 또한 그리 쓰지만은 않구나, 했었다. 그렇게 나에게 재미와 편안함을 주었던 책. 
 

이렇게 바뀌어진 모습을 보니, 반가운 마음도 들고, 예전의 힘들었던 시절도 떠오른다.
그리고 최근 다시 한번 이 책의 책장을 넘기며, 이제는 내가 민수를 향해 응원의 사인을 보내는 것에 흠칫, 나 자신도 놀랐다. 조금.

믿어왔던 모든 것이 허상으로 변해버린 채 세상에 홀로 남겨진 그의 모습이, 나의 그 시절과 너무나도 닮아 있다. 그래서 더욱 공감한다. 다정하다.
그리고 지금, 반가운 미소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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