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왜 쓰는가
제임스 A. 미치너 지음, 이종인 옮김 / 예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성룡은 관객은 리듬이 사라질 때 비로소 리듬을 알아챈다고 말했다. 제임스 미치너의 문장이 그렇다. 다소 두서없는 구성인 이 책에서 녹아있는 그의 자연스러운 문체가 곧 글이라는 개념 자체의 정의이자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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