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이 한 마디가 이 책에 보낼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단어이다.
꿈을 찍는 사진관이라는 제목의 책을 80년대 초반 유치원 무렵 읽었던 기억이 있다.
오랜 세월이 흘러 다시 읽어보니 완전하지는 않지만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것이 느낌이 새롭다.
잠깐 옛추억에 빠져보며 즐거웠던 시절을 회상해볼 수 있는것, 좋은책이 주는 또 하나의 보너스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