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6 : 격변하는 세계 1 - 르네상스, 종교 개혁, 신항로 개척, 오스만 제국의 부상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6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윤은주 외 감수, 박기종, 세계로, 정지윤 / 사회평론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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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프로그램을 통해서 세계사의 흥미를 갖기 시작한 찐공주

알려주는 스토리가 재미있어 빠져들다가도 중간 중간 궁금증이 생겨 물어보는데

제가 다 알지 못하니 그럴때 찾는 선생님은 바로 책이죠 ㅎㅎ

TV를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용선생 세계사는 시대별로 나눠져 있을 뿐만

아니라 중요 단어가 소제목으로 되어 있어서 찾기도 쉽답니다 ^^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6권 목차를 보면~

1교시 : 유럽 곳곳에서 국가가 탄생하고 왕권이 강화되다

2교시 : 번영하는 오스만 제국

3교시 : 균형과 조화로 번창하는 무굴제국

4교시 : 르네상스, 그리스와 로마의 부활

5교시 : 종교 개혁이 유럽 사회를 뒤흔들다

6교시 : 신항로 개척으로 유럽이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다

목차의 순서만 주요 사건을 기억해 둔다면 흐름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예측할 수 있기에 목차는 꼭 확인하고 가야하지요



백년전쟁과 종교 전쟁 이후 신성 로마 제국은 약해지고 프랑스가

강대국으로 떨오르면서 서유럽뿐만 아니라 동유럽인 폴란드, 리투아니아, 헝가리까지

영토를 확장했다니 찐공주 지금의 프랑스를 생각하니 깜짝 놀라네요 ㅎㅎ

유럽 중 가장 가고 싶어하는 나라가 프랑스거든요











용선생 세계사를 읽으면서 세계 역사를 알기도 하지만

또 하나 아직 가보지 못한 유럽 여러 나라들에는 현재의 모습이 실려있는데요

읽고 있으면 오스트리아도 갔다 로마에도 간 것 같이 세계 여행을 즐거움도

느낄 수 있어요

지도를 통해서 위치와 경제, 사회, 문화, 전통을 알 수 있도록

큼직만한 사진들이 실려 있다보니 점점 가보고 싶은 곳이 자꾸만 생기게 되네요



유럽은 가문의 문장들이 지금도 남아 있기는데요

지방귀족가문이였던 합스부르크 가문이 어떻게 가문의 힘을 키워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자리까지 독점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유럽은 가문의 문장들이 지금도 남아 있기는데요

지방귀족가문이였던 합스부르크 가문이 어떻게 가문의 힘을 키워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자리까지 독점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미술에 관심이 많은 찐공주

미켈란젤로의 그림을 봐도 봐도 신기하다고

어떻게 이렇게 그릴 수 있는건지 정말 천재라고 ㅎㅎㅎㅎ


르네상스 시대에는 프레스코화가 유행이였는데요

프레스코화가 어떻게 그려지는 건지 순서. 설명이 함께

삽화가 삽입되어 있어 한 번에 읽고 이해를 하더군요




용선생 세계사 카페는 각 교시가 끝나고 나면

문학, 예술, 상식 등 다양한 주제와 정보가 사진, 그림 또한 함께 실려 있어

알쓸신잡 같은 정보가 가득있어 그 시대의 정치, 경제, 사회까지 이해할 수 있기에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하는 용선생 세계사

청소년필독서로 추천하지 않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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