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 62명은 너무 많아! - 문화 다양성 지구촌 사회 학교 4
송미영 지음, 김다정 그림 / 사계절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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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고 다들 그들만의 문화와 언어등 다양한 세상이 있다고 우리는 배운다. 또 예전에는 한민족, 단일국가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에도 많은 외국 노동자들이 들어와 살고 있고 학교에서도 다문화 친구는 이제 낯선 사람들이 아니다.

하지만 학교의 다문화 교육은 너무나 시간이 짧고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부딪치는 낯선 사람이나 문화를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서로 다르고, 함께 배울 것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일은 참으로 더디고 힘든것 같다.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 미국등 강대국 중심이 아닌 것도 새로운 나라를 인식하게 하는데 좋은 것 같다.

<한집에 62명은 너무 많아> 이 책에는 인도의 음식문화, 몽골의 이동식 집 게르 이야기, 필리핕의 대가족 이야기등 3가지의 다른 문화가 자세히 담겨있다. 각각의 나라에 살고있는 아이들의 눈으로 다양한 문화와 생활을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여주어서 아이들도 금세 이야기에 빠져들기에 좋다. 또 한 이야기가 끝나면 생각해 보아요라는 코너를 통해 음식과 주거, 가족의 모습을 다시금 떠올리고 서로의 다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조금은 글밥이 많기는 하지만 그림과 적절하게 어울려 있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해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통해, 책을 통해 우리보다 더 넓은 시각과 문화 감수성을 기른다면 앞으로의 세상은 더 발전적일 것이다. 다양한 문화에 대해 즐겁게 접근해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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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생각을 더하는 그림책
스테판 미예루 글, 세바스티앙 셰브레 그림, 박나리 옮김 / 책속물고기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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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 길고 세로로는 짧으면서 위로 올려 읽는 책 - 판형부터가 새롭다.

그림책 이지만 그림책 같지 않고 수첩같은 느낌이다.

단순한 캐릭터 같은 사람이 등장하면서 물물교환의 불만족으로 인한 돈의 탄생, 그로 인해 경제가 발달하면서 집과 도시, 공장의 생김이 간단한 글로 제시된다. 공장의 기계를 돌리기 위해 석유를 뽑아 쓰던 사람들이 석유의 고갈로 더이상 예전처럼 살 수 없게 되면서 공장과 도시와 집을 떠나 자연으로 돌아가 그것들과 함께 살아가던 즐거음을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 나무를 심고 다른 친환경 대체 에너지를 찾으면서 지구를 아름답게 만들 고민을 함께하자며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인간 삶의 변화가 만들어 낸 나뻐진 세상을 우리가 다시금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끊임 없이 생각해보고 나자신의 실천도 가져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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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실을 위한 1-2-3 매직
세라 제인 쇼너.토머스 W. 펠런 지음, 정유진.박종근 옮김 / 에듀니티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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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가족들보다도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보다도 더 많은 시간 함께 지내면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는 교실 아이들! 같은 학년, 같은 나이더라도 가정환경, 아이들의 성격, 배움에 대한 이해 및 교사와의 관계에 따라 많은 상황들이 생기고 교사느 그것에 대처하기에 많은 고민을 한다. 어떻게 보면 지식을 습득시키는 것보다 아이들을 제대로 길러내는 것이 힘든 경우가 더 많다.

특히나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약해지고, 학생 자신이 가진 문제 행동이 심해지는 경우가 요사이 많이 나타나고 있고 서로 다른 아이들과 교사가 평화로운 교실은 만들어 내는 방법을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교사는 학생이 문제를 일으키는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것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현명하게 돕는 방법으로 1-2-3 매직은 매우 효과적이다. 학생들이 가지 문제 행동을 조절하는 1단계, 학생들의 바른 행동 습관을 도와주는 권장행동 강화 2단계, 또 학급에서 학생들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3단계!!

각각의 단계는 매우 체계적이고 구체적이라 누구나 따라하기에 좋게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학생이 가진 각각의 문제상황과 그것에서 교사의 대처 방법, 상황이나 활동에 대한 팁이 이해하기 좋다. 각각의 단계에서 교사가 가져야할 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되어 있고 내용도 요약되어 있어 활요에 좋을 것이다.

1-2-3 매직의 방법으로 평화로운 학급과 학습이 잘 이루어지는 학급, 학생들의 자존감뿐 아니라 교사의 자존감도 더욱 높일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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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우 잉글리시 초등 필수 영문법 - 단 하나의 원리로 완성되는 신개념 영문법 애로우 잉글리시 초등 영어
최재봉 지음, 정유진 감수 / 애로우잉글리시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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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모두 오랜시간 영어를 공부하고 영어를 잘 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영어는 늘 우리가 가장 먼저 만나는, 오랫시간동안 공부하는 외국어임에도 매일 그자리에서 발전하지 않고 여전히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것은 왜 일까?

 

그것은 우리의 사고와 영어를 쓰는 원어민의 사고 방식이 다름을 우리가 미쳐 인진하지 못하고 우리  방식으로 영어를 공부하기 때문이란다. 원어민의 머리에서 작동하는 사고와 언어체계를 알면 우리도 좀더 쉽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을것이란 말이다.

 

영어는 주어(주인공)을 중심으로 가까운 것부터 먼것으로 확장된다는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그림과 글, 영어식으로 문장완성해보기, 원리 적용을 통한 영어 문장쓰기가 반복적으로 구성된 이 책은 늘 예전 방식에서 탈피하여 사고 체계에 대한 변화가 영어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였다. 책의 순서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문장을 원어민 방식으로 이해해보고 따라 써보고 해석하다 보면 막연히 외우는 식이 아닌 이해하는 문법으로 우리 영어 학습을 흥미롭게 할 것이다.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영어 학습에 다시금 도전해볼 초심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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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이 된 궁궐 - 창경궁 우리 궁궐 이야기 1
김명희 글, 백대승 그림, 신병주.배성호 감수 / 상수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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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서로 뭉치고 흩어지면서 여러개의 나라의 만들고 역사속에서 사라져가면서도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5천년동안 왕조를 이어온 나라이다. 근대에 들어 일제시대를 거치며 40여년 만에 왕가는 쓸쓸하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갔다. 우리의 근대 시민의식이 커져서도 아니고 우리를 침략해온 일본에 의해 왕가 사람들은 일본에 볼모로 가고 왕이 살던 곳은 동물원 유원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최근에 덕혜옹주라는 영화가 개봉되고 우리 나라 왕가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죽었으며 사라져갔는지.... 씁쓸한 기분이었는데 <동물원이 된 궁궐-창경궁>그림책을 보면서도 참으로 안타까움이 깊어진다.

창경궁이 창경원이던 시절 부모님과 같이 동물원에 간 아이는 즐겁기만 하다. 원래 있던 나무는 다 베어버리고 심어 놓은 벚꽃도 예쁘기 그지없고... 여러 전각이 허물린 자리에 들어선 동물들은 멋있기만하다. 광복이 된 지 수 시간이 흘렀어도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른체 창경원에 놀러가서 벚꽃 구경에 동물 구경이 한창이다. 아이는 낯선 할아버지를 만나 시간 여행하듯이 창경원이 창경궁일 때의 모습을 알게 되고 어른이 되어서는 다시금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서 우리의 역사를 이야기 해주게 된다. 책 말미에는 창경궁의 역사적인 사건들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역사는 시간의 흐름 속에 우리의 삶을 담고 있는 것으로 그 속의 주인으로 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것을 지식으로만 배우지 않고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읽어보고 이야기 나누면 좋을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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