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손가락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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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의 최소화~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언제나 쓸데없는 인물을 등장시켜 페이지 수 만 늘여 놓지 않는다. 그래서 심플하게 읽는 묘미가 있다.이 소설은 추리소설 이라기 보다는 가족소설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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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밤
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우석균 옮김, 알베르토 모랄레스 아후벨 그림 / 열린책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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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1의 읽고난 후 잠시 멈춰있다.눈이 너무 피곤하다.읽어볼 만한 책이라 확신하면서도 종이전체에 꽉 들어찬 활자에 눈이 지쳐간다.이럴거면 책을 좀 더 크게 만들던지...열린책들의 책은 속지 디자인에 변화를 줄 필요성을 느낀다.눈이 숨막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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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군화 잭 런던 걸작선 3
잭 런던 지음, 곽영미 옮김 / 궁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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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쓰여진 년도가 1908년 이라한다. 100년이란 세월이 훨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가져온 건 미미할 뿐이라는 생각이든다.아마 100년 뒤에도 계속될 논쟁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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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루이스 세풀베다 지음, 권미선 옮김 / 열린책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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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에 있었고, 아무도 내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이 문장 하나만으로 모든것을 설명 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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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5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김진준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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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를 아낌없이 찬양하는 언어의유희..순수를 가장한 퇴폐문학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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