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중고] 복종

[중고] 복종
미셸 우엘벡 지음, 장소미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7월

역시 나도 다른독자들 처럼 어려웠다.그럼에도 불고하고 너무 잙읽힌다.몇번 나오는 야한 장면이 오히려 쉬어가는 페이지처럼 신선하게 다가온다.너무 노골적인데도 전혀 거림낌이 없다.인물묘사도 너무 솔직한것같다.두고두고 볼만한 책이라 생각된다.어려우면서도 어렵지 않은(?)소설 ㅎㅎ

[100자평] [중고] 내 옆에 있는 사람

[중고] 내 옆에 있는 사람
이병률 지음 / 달 / 2015년 7월

글이 너무 좋네요.잔잔하고 아련해서 가까운 곳에라도 다녀오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나를 좋은사람으로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100자평] 7년의 밤

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재밌게 읽었습니다.여작가가 썼다는 느낌이 물신 풍기네요.

[100자평] 아들

아들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5년 7월

영화로 제작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본것같다.흥미진진 하면서도 블록버스트에서 많이 다룬것 같은 익숙함..

[100자평] 너 없이 걸었다

너 없이 걸었다 - 뮌스터 ㅣ 걸어본다 5
허수경 지음 / 난다 / 2015년 8월

시인의 감성이 느껴지지 않았다.그냥 여행견문록이나 여행사 직원이 도시를 가이드 하는느낌.. 눈을감고 느낄수 있음이 아닌 숫자와 치수 크기만을 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