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시간에 온다 문학동네 시인선 158
신용목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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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먼 하구에서부터 대지의 터진 강물을 달빛의 바늘로 가늘게 뜨고 있다…..

노을 지는 강물을 생각하면서 읽게 되는 구절인데 맘에 확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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