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고객 개발 - 고객의 지갑을 여는 제품 만들기 한빛미디어 IT 스타트 업 시리즈
신디 앨버레즈 지음, 박주훈.이광호 옮김 / 한빛미디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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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다양한 독서로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 좋다.
도서 [린 고객 개발] 또한 마찬가지이다. 세상에 모르는것이 왜 이리 많은건지..
관심분야에만 집중하는 나같은 성격은 특히나 그러하겠지만, 알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다.


추천사, 옮긴이의 글, 머리말까지 난 린 시리즈에 관한 아무 지식이 없는데, 많이 나온다.
검색 해볼수있었지만, 시작부분에 꼭 설명되어있을것 같아 찾아보지 않았다.
책에서 그 의미를 더 정확히 설명해 줄꺼라 믿었다.
그리고, 드디어 18페이지부터 알 수 있었다. 딱 정의할수 없었지만, 내가 생각했던 의미와 같았다.


기업에서 상품을 만드는 과정 중 고객의 입장, 생각, 의견을 듣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점이다.
상품을 더 발전 시킬수 있기 때문이고,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도한다.
그리고, 장기적인 상품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기때문이다.
나만 좋아하는 상품의 가치는 마니아 층만 형성할뿐이다.


상품 좌담회에 참여해본적이 몇번있는데 광고를 2가지 버젼으로 준비해두고 고객 입장에서 고르게 한다거나, 선택한 이유를 물어본다. 
왜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2가지 버전으로 만들었을까? 처음 생각해보았다.

그 전엔 몰랐기때문이다.
조사는 여러가지의 경우의 수를 두고 진행되었다.
성별, 나이, 직업등 다양하게 모인 사람들이였다.
원래 그 상품을 쓰고있던 사람도 있을것이고, 써보지않은 사람들의 써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는지를 고려한 조사 같은것이다.


그리고, 업그레이드 제품이 출시 될 때에는 더 고객의 생각이 필요하다. 이 상품을 이용했을때 이 부분을 보완한다면, 이 기능이 추가된다면 이런 생각은 기업 입장에서 상품을 발전시키는 방법일 수 있기 때문이다.


상품의 주인은 고객일것이다. 고객이 없다면 그 상품의 주인도 없는것일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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