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BL]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2

[전자책] [BL]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2 ㅣ [BL]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2
금기린 / 민트BL / 2023년 9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까워진 둘이지만 싸우다 구아벨이 다치고 아테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립니다. 찌통구간이네요.

리뷰

[전자책] [BL]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1 ㅣ [BL]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1
금기린 / 민트BL / 2023년 9월

  독특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신수들이 나오는 동양풍 판타지물입니다. 자신만만하고 호전적인 용족 영수인 뇌룡 구아벨. 별의 영수와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아무런 힘을 가지지 못한 하급 영수 아테. 구아벨이 형인 백룡 트루히스의 성에서 쉬는 동안 그에게 붙여진 시종이 바로 아테입니다. 신분도 힘도 가진 것이 너무 차이가 나는 둘이 서로에게 점점 감기게 되는 이야기로 분위기가 취저에요. 

[100자평] [BL]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1

[전자책] [BL]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1 ㅣ [BL] 존귀한 용님에게 망가진 별은 필요 없지요 1
금기린 / 민트BL / 2023년 9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별의 영수의 자식이지만 힘 없고 미약한 수와 능력있고 자신만만하지만 예민한 용인 공이 서로 감겨드는 과정을 그린 동양풍 이야기.

리뷰

[전자책] 아가씨는 목동이 갖고 싶어
장이빈 / 에오스 / 2023년 9월

 음란마귀가 살짝 씌인 예쁜 아가씨와 자신의 이름처럼 천사같은 미모를 가진 목동 남주가 눈 맞고 몸 맞아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입니다.

 중단편 정도의 분량 속에 풋풋하면서도 살짝 야한 둘의 로맨스가 나름 알차게 채워져 있어요.

이런 단편 로판의 경우 씬에만 치중하여 실망스러웠던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 글은 캐릭터들이 선하고 악의가 없어서 신분차이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스토리를 가진 깔끔한 로판입니다. 

[100자평] 내 남편의 새 아내에게 1

[전자책] 내 남편의 새 아내에게 1 ㅣ 내 남편의 새 아내에게 1
박귀리 / 페리도트 / 2023년 8월

믿고 아묻따 구매하는 몇 안되는 작가님 중 한 분이에요. 무엇보다 일단 로판의 공식소재와도 같은 화빙환이 아닌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