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슬럼프를 겪고 있지만 슈퍼 루키로 불리는 천재 농구 선수 남주.
스포츠 전문 기자인 여주가 남주를 도우려다 소꿉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이야기.
생각보다 잔잔물이었지만 이런 스토리가 취향이라 무난하게 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