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패딩턴 파랑새 패딩턴 시리즈 1
마이클 본드 글, 페기 포트넘 그림, 홍연미 옮김 / 파랑새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내 이름은 패딩턴
A Bear called Paddington
파랑새

 

파란색 더플코트에 빨간색 모자를 쓴 곰돌이 보신적 있으신가요?

전 어릴때 본 기억이 있고 이번 영국 여행에서도 패딩턴 인형을 본 적이 있어요.

하지만 그땐 이 곰돌이의 이름을 몰랐었죠.


50여년 동안 전 세계 어린이에게 사랑을 받아왔다는 패딩턴.

왠지 순박해보이는 곰돌이 인형.


그런데 패딩턴이라는 이름이 처음 브라운 가족을 만났던 장소 바로 "Paddington" 역이라 그 이름을 붙쳐 주었네요.

생각해보니 저희 가족이 영국 여행중에 잠시 들렀던 역이 패딩턴이었어요.

그때 알았더라면 플랫폼에서 사진 한장 남겼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책을 알기 전 영화 개봉 예정 소식을 듣고 해피 포터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얘기에 귀가 솔깃했어요.

그래서 예고편도 아이랑 몇번을 돌려 보았지요.


예고편에서 9월에 다녀온 런던의 빨강 2층버스와 빨강 전화박스, 자연사박물관, 런덩아이 그리고 거리 구석구석까지...

반갑고 아이랑 다시 가고 싶다는 얘길 몇번이나 했는지...

 

영화속 캐릭터도 원작의 패딩턴을 그대로 살려 내용도 재미있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장면들이 나와 웃음이 빵빵 터졌답니다.

하지만 왠지 더빙보다는 영화 원작을 보고 싶었고 영화보다는 책으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화속 니콜키드먼도 어릴때 이 책을 보고 자랐고 많은 영국인들이 여전히 사랑하는 캐릭터, 패딩턴을 책으로 만나보고 싶었어요.

아이도 좋아하지만 엄마인 제가 더 좋아하는 패딩턴.


삽화 또한 굉장히 따뜻하게 느껴져요.

패딩턴역에서 여행가방을 깔고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패딩턴.

목에는 고모가 써주신 "이 곰을 돌봐 주세요"라고 씌여진 텍을 걸고있고요.


고향 페루를 떠나 배를  타고 영국까지 오게 된 꼬마 곰 패딩턴.

시골에 살던 패딩턴이 도시로 와 자충우돌 실수 연발의 생활이 계속되지만 그 안에서 따뜻하게 감싸주는 브라운씨

가족이 있어 늘 행복한 곰.

영화와는 조금 다른 내용도 있지만 책을 보고 영화를 본다면 그 감동이 더 배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점점 가족에 소홀해지고 마음 따뜻한 사람을 만나기 힘든 요즘 어른이나 아이가 함께 읽으며 정과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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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 포유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이동학 지음, 김원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7. 포유류

 


늘 반가운 선물 과학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소년한국일보에서도 권장하는 좋은 어린이책.

읽어본 아이들, 학부모라면 왜 만화책을 권하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D

 

 

 

만화만 쭉~ 있는 만화책이 아닌 첫 인트로부터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주제를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책.

그 주제가 만화와 연계되니 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지요~!

 

 

 

스토리버스 포유류 편을 보고 오늘 아이랑 에버랜드에 가서 박쥐, 북극곰을 한참을 보고 왔어요.

역시 책을 보고 가니 지식이 머리에 쏙쏙 담겨있는지 같이 간 친구에게 폭풍 퀴즈 문제를 내봅니다.

박쥐는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중에 무얼까요?

북극곰의 피부색은 무슨 색 일까요?


스토리버스덕에 잘난 척도 해보고요.

 

 

 

날 수 있는 동물 중에 유일한 포유류가 박쥐라는 사실.

게다가 포유류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할 만큼 그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


엄마도 몰랐네~


8가지 스토리로 포유류의 모든 걸 낱낱이 파헤쳐주마~!!

 


발굽이 있는 동물에 대해서도 나와있네요?

짝수 발가락, 홀수 발가락, 특별한 발바닥까지 알려주는 책.


재미도 있지만 지식도 함께 주니 일석이조!

어른이 봐도 흥미롭지요~♬



흥미와 재미도 불어 넣어주지만 만화책임에도 스토리버스가 엄마들에게 더 인기 있는 이유!

바로 가장 중요한 초등 교과와 연계되는 사실이겠죠?

 

 

 

3학년 1학기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동물의 한살이에서는

새끼를 낳는 동물,

땅에 알을 낳는 동물,

물에 알을 낳는 동물들의 한살이를 배우게 되는데요.


스토리버스 포유류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겨울방학 예습용으로도 딱!

과학뿐 아니라 사회, 도덕까지.. 그래서 스토리버스를 융합과학 공부툰이라고 얘기하지요.


어려운 교과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니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새끼를 낳는 고래, 토끼, 말, 박쥐까지...

모두 스토리버스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지요~

 

 

 


7권 포유류에서 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했던 만화 스토리 "미스터리 어드벤처".

무리 지어 사는 동물들의 특징을 요로코롬 실사와 만화를 적절히 섞어 재미와 지식 그리고 교훈까지 더불어 주는 책 스토리버스.

그래서 엄마들이 더 추천하는 학습만화라지요~♪


3학년 준비, 교과 연계 과학 도서, 그리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융합과학 공부툰. 

겨울방학, 스토리버스로 미리 교과 준비 시작해 보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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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2018년용) - 60일 완성 중학 뜯어먹는 영단어/숙어 (2018년)
김승영.고지영 지음 / 동아출판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겨울 방학 영단어 완벽 마스터를 위한 '뜯어 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제목부터 재미미있는 책, 스프링으로 되어있어 정말 쉽게 뜯어지는 책?

받고나서 내용이 더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모든 언어의 기초는 단어, 단어를 알아야 문장이 되고 스피킹이 되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하지만 학기중에는 쉽지 않은 단어 공부.

방학 기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외워서 라이팅과 스피킹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싶어 선택했어요.

 

초등학생이 무슨 중학 기본 영단어냐구요?

이 책은 중학교 1~2학년 모든 교과서를 컴퓨터로 검색해 내용어 1,200개와 기능어 100개 총 1,300여 개의 단어를 선별하여

쉬운 기초 단어부터 다양하게 나와있어 이제 3학년이 되는 저희 아이도 어렵지 않게 외어나가고 있답니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

 

 

 

1일째.

60일 완성을 목표로 1일 20개씩 부담스럽지 않게 외울 수 있습니다.

명사, 동사, 대명사, 형용사, 부사별 단어 컬러가 달라 품사를 눈으로 익히는 단어 학습이 가능하다니 과학적이네요.


왼쪽 단어를 외운 후 가리고 오른쪽 문장을 완성해 주세요.

 

 

 

 

단어를 완벽하게 외웠다면 즐거운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봐야겠죠.

영어는 우리말로, 우리말은 영어로 하는 기계적 테스트를 거친 후,

예문을 통해 단어를 외우니 문장이 해석되고 기능어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매일의 학습이 끝났다면 그 다음날에는 복습을 통해 확실히 다질 수 있는 일일, 누적 퀴즈 테스트로

잊어버리지 않도록 확실하게 마무리까지 완성!

다음날 되면 잊어버리는 단어를 복습을 통해 확실히 외워버릴 수 있도록 해주네요.

 

 

 


'일일 암기장'은 1일 20개씩 2일분 단어가 1페이지로 정리된 암기장으로,

영단어와 우리말 뜻을 접어가며 외울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이부분은 정말 뜯어서 들고 다니며 외울 수 있답니다.


정말 뜯어 드시면 아니 아니됩니다~~ ㅋㅋ

 

마지막은 불규칙 변화형 정리와 수, 요일 / 달, 세계 / 나라별 단어와

미니 사전까지 들어있어 잊어버리거나 헷갈리는 단어는 쉽게 찾아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어요.

레벨테스트 보기전에 유용한 페이지일 듯 합니다.


영어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고 가장 효과적인 영단어 학습 과정이 가능한 뜯어먹는 중학 기본영단어 1200으로

영어 공부 시작하세요!



듣기 자료 무료 다운로드

WWW.doo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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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화법 - 아들 엄마는 왜 소리부터 지를까?
박혜원 지음 / 아주좋은날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아들 대화법

아주 좋은 날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 "아들 대화법".

아들 엄마는 왜 소리부터 지를까?
예전에 티브이에서 청순하고 예쁜 배우가 아들 둘을 키우면서 소리를 지르지 않을 수 없다는 얘기에
아들 키우는 엄마들은 다 똑같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좋게 말하다 결국엔 소리를 지르게 되는 아들과의 대화.

한창 연애할 때 봤던 존 그레이의 책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읽으며 남자들의 심리를 조금 알게 되었는데

화성에서 온 아들과 금성에서 온 엄마의 관계는 그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어 충돌합니다.



 

​아들은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책을 보더니

'엄마 나한테 화 안 내려고 읽는 거야?'

순간 정신이 번뜩합니다!


안 그래도 요즘 엄마가 시키는 일은 하려고 하지 않고 자꾸 다른 길로 가려는 것 같아 청개구리 아들에게

소리 지르고 짜증 내고... 신경전의 연속이었거든요.

그래서 이 책은 저에게 너무 절실한 책이었답니다.

프롤로그

여자인 엄마는 남자가 되어본 적이 없어 아들을 이해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남자인 아들을 도와주려는 일이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도 하지요.


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세 가지!

대장, 규칙, 낙타짓.


'대장'은 남자아이들이 바라노는 서열의 개념.

'규칙' 남자아이들이 속한 그룹에서 통용되는 규칙.

'낙타짓' 이라는 속성.


다음은 이 책에서 제가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내용이에요.


남자아이들은 호시탐탐 자기 영역을 넓히려고 기회를 보다가 낙타가 되어갑니다.


한 상인이 낙타를 끌고 사막을 지나다 밤이 되면 상인은 텐트를 치고 안에서 자고, 낚타는 밖에서 잤습니다.

어느 날, 낙타가 주인에게 주인님 오늘따라 너무 추워 그러는데, 천막 안에 코만 들여놓게 해주세요라고 사정합니다.

흔쾌히 허락해준 상인. 그리고 다음날에는 머리, 그 다음날에는 어깨 결국 상인은 밖에서 낙타는 텐트 안에서 자게 된 거죠.

'동물은 밖에서 잔다'는 규칙을 깨버린 낙타.

그 낙타가 바로 아들인 것입니다.


낙타의 1단계

낙타의 등장 : 조심스럽게 머리를 들이민다. → 수민이가 짜증을 살짝 내보고 엄마 반응을 살핀다.


낙타의 2단계

대담해진 낙타 : 텐트에 어깨까지 쑥 집어넣는다. → 수민이가 공부하기 싫은 기색을 점점 대담하게 표현한다.


낙타의 3단계

주인이 된 낙타 : 텐트를 차지하고 상인이 사정한다. →  엄마가 수민이에게 공부하라고 사정한다.


바로 엄마들이 아들을 낙타로 만든다고 합니다.

하루 1시간 공부를 하기로 했다면 아들에게는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하루 한시간 아무때나 해도 된다면 안 해도 되는 것이 되어버리는 공부.


기억하세요! 아들은 누울 자리를 찾으며 다리를 뻗는 낙타라는 것을.

그래서 아들과의 약속이 매일 깨졌나 봅니다.


요즘 부모들을 위한 양육서에는 친구 같은 부모가 되어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식을 그렇게 키우다 보니 부모 위에 군림하고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아이들이 문제라는 강의를 들었던 적이 있어요.


권위적이기만 한 부모가 아닌 아들에게는 단호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조언, 꼭 기억해야겠어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짜증 내며 화만 내는 엄마가 아닌 남자인 아들을 이해하는 엄마.

그래서 이 책의 조언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벌써 슬슬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아들.

조금 더 크면 사춘기가 시작될 아들에게 꼭 필요한 대화할 때의 주의할 점은 프린트해서 책장에 부쳐두었답니다.


매일 반복되는 엄마의 잔소리에 아들은 엄마랑은 대화가 안된다고 생각할 테죠.

잔소리가 아닌 단호한 한마디로 아들과 대화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이해할 수 없었던 남자들의 세계와 아들의 세계를 동시에 알아볼 수 있는 책.

말 안 듣는 아들과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이 책을 통해 아들과 남자라는 존재를 이해하고 그동안 아들을 대했던 나의 태도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말을 안 듣고 이해할 수 없었던 행동들이 남자아이들의 타고난  성향이라는 걸 알게 해주는 책.

아들이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 아주좋은날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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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3-1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전과와 문제집이 한 번에 "우공비 자습서"

좋은책 신사고

 


 

벌써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체험학습 다니고 놀기 바빴던 1, 2학년때와는 달리 3학년부터는 새로운 과목이 두개나 추가되니

조금은 다른 마음가짐으로 준비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처음 접하는 과학과 사회 과목을 배우게 되는 3학년. 엄마인 저도 어떻게 가르쳐줘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전과가 꼭 필요하다는 선배맘들의 얘기를 듣고 우공비 자습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요즘 아이들 학원다니랴, 학교 교과 따라가랴 너무 바쁘자나요.

그런데 교과서를 보고 문제집까지 풀리기에는 벅찰 것 같아

전과와 문제집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우공비 자습서로 한방에 해결!


 

 

 

 

우공비 자습서는

전과로 예습, 복습, 숙제 해결로 교과서 완전 학습이 되고

단원별 평가문제, 서술형 문제로 학교 시험까지 완벽 대비되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문제집이랍니다.


그 이유를 이제부터 보여드릴께요~♪

 

 

 

 

2015년 우공비 자습서는 멸종 위기의 동물 시리즈로 표지가 꾸며졌네요.

깔끔한 표지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만 멸종 위기의 동물들이 보내온 편지는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자연과 환경을

생각해보는 자극이 되어줍니다.

 

 

 

 

3-1 국어


첫 시작은  과목과 관련된 위인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위인의 이야기로 교훈을 주는 메시지까지.

우공비 자습서로 꿈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겠죠? ^^

 

 

 

 

국어 자습서에는 맨 앞페이지에 교과서에 실린 작품 리스트가 실려있는데 전 이 리스트를 잘라 파일에 끼어넣고

도서관 갈때마다 갖고 다닌답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아이와 도서관 갈때마다 챙겨서 미리 읽어보려고요.

최고의 선행은 교과서를 배우기전 관련 책을 미리 찾아보고 읽어보는거라 생각됩니다.

 

 

 

기본 개념과 내용을 알았다면 우리들의 정리 노트로 꼼꼼하게 마지막 복습까지 마무리!

어느 부분 하나 놓치는 것이 없네요.

 

3-1 과학


과학을 암기과목으로 공부했던 저희 세대와는 달리 실험하고 생각하고 탐구해야 하는 요즘 과학은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공비 자습서 과학을 보니 옛날 기억도 떠오르고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조금 감이 잡히기 시작하네요.

엄마도 복습이 되는건가요? ^^;;

 

기초학습과 개념은 구두로 설명해주고

배경지식 넓히기를 통해 우리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물건, 장난감등을 이용해 설명해주니 확실히 이해하게 됩니다.

 

과학을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어휘와 용어가 많이 나와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

그래서 많은 선배맘들이 한자 학습을 권하시더라고요.

그런에 우공비 자습서에는 이렇게 용어사전을 통해 한자로 뜻을 풀어주고 설명이 나와있어 이해도 쏙쏙!

 

 

3-1 사회

 

3-1 첫 사회과목은 우리가 살고있는 고장에 대한 학습으로 시작됩니다.

막연한 사회 공부가 자세한 그림과 설명으로 자기 주도 학습이 자연스럽게 되어가는 자습서.

 

 

 

우공비 자습서의 세가지 부록.


5분 쪽지 시험 + 스스로 학습

본인이 생각하는 뜻과 방법을 적어보는 스스로 학습과

쪽지 시험으로 부족한 문제는 부록으로 매꿔나갈 수 있겠어요.

두번째 부록 계산비법책으로는 연산까지 꽉 잡아줍니다

전과는 문제가 부족하고 심화학습이 안된다는 편견을 확 깨버리는 우공비 자습서!

영어 단원평가

3학년부터는 영어 교과도 새로 시작된다는걸 잊고있었네요.

영어 교과까지 잡아주는 우공비 자습서.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학습이 저절로 되는 문제집으로 3학년 1학기도 든든합니다.

 

 

초등참고서,초등문제집,초등교재추천,우공비초등.우공비자습서3-1,블로거의오늘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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