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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2.0 - 테크놀로지가 만드는 새로운 부의 공식
사토 가쓰아키 지음, 송태욱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6월
평점 :



자본주의사회에서에 돈이란
단순한 화폐에 개념을 넘어서 매우 포괄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이제는 누구나 생각한다.
돈이란 무엇인가, 나아가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자본주의사회란 무엇인가,이게 최선인가, 더 나은 사회구조를 만들 수는 없는가
저자는 이러한 의문을 시작으로 돈에 관하여 접근하고 있다.
세상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여러가지 현상들로 복잡하다.
기술발전이 너무나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 암호화화폐,블록체인 등등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게 생긴다
정치,경제,문화,교육등에 모든 분야는 서로가 유기적으로 영향과 간섭을 받으며 세상은 돌아 간다.
치열한 국가간 개인간에 경쟁에서 삶에 질이 외관적으로는 좋아지고 있어 보이나
내면에서는 금방이라도 터지고,멈출것만 같은 오늘이다
돈은 최우선이 아니다
인간이 우선이고 모든시스템도 인간 만들고 ,인간이 운영하고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 존재 하는것이다.
지금 세상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하나에 현상으로 이해하고, 변화의 본질을 파악하여, 향후 일어날 새로운 변화에 우리는 대비하여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