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는 것은 정체성이 될 수 있을까? - 광기와 인정에 대한 철학적 탐구
모하메드 아부엘레일 라셰드 지음, 송승연.유기훈 옮김 / 오월의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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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를 인정해달라는, 존재 자체로 수용되길 바라는 요청이 왜 질환으로 분류되어야만 했는가를 통찰해볼 수 있는 명저! 번역자의 주석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명번역본!

˝진단으로 가리어진 내 정체성에 대한 진정어린 회고˝를 불러일으킨 책, 왜 우리는 환자가 아닌 내가 될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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