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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나는 초등학교 1학년 - 처음 만나는 초등 입학의 규칙 ㅣ 피카주니어 습관 그림책
다카하마 마사노부 지음, 하야시 유미 그림, 김보혜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4년 1월
평점 :

뭐든지 잘한다 잘한다 라고 치켜세워주는 유치원과 달리
첫 공교육의 시작인 초등학교 생활!
아이가 잘 할 수 있을까? 염려부터 되었는데요.
초등학교 입학전, 엄마아빠가 아이와 함께 보고 학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책이더라구요.

귀여운 그림체가 아이와 함께 읽기에 부담이 없구요
글만 가득하지 않고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어
아이 입학준비를 엄마나 아빠뿐아니라 아이도 함께 읽으면서 준비할 수 있었어요.
시작은 처음 1학년이 되었을때를 떠올려주더라구요.
너무 먼 옛날이라 그때의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그때의 설렘과 떨림은 기억이 나더라구요.

두근두근! 나는 1학년은
정말 기본이 되는 신체적 준비부터 인사하는 방법, 대답하는 방법, 말하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구요.
다아는 내용같지만 아이가 긴장감과 떨림에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어요.
총 42가지 준비할 사항을 다루고 있는데요.
한글공부와 숫자공부, 대소변처리방법 등 기본적인 사항만 생각했던 제게
좀더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는 준비사항들이었어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떨림이 가득할 예비초등학생들에게
내외적으로 도움이 되는
두근두근! 나는 초등학교1학년!
예비초등필독서 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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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주니어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