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 청아 눈을 떠라 - 뚜벅이 문고 3
공진하 지음, 정철 그림 / 청년사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아버지 심학규가 총명한 아이로 자라오다가 가세가 기울어 가난해지면서 두창이라는 병을 앓게되고 시력을 잃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 끝에 독경사를 하면서 성실한 청년으로 살아가던중에 곽씨부인을 만나 행복하게 살다가 청이를 낳고는 얼마후 삶을 달리한다.

심학규 아버지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다시 들여다 볼 수있는 감동의 이야기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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