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가 '가지지 못한 것'을 이와쿠라가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어.
연심을 자각하는 미츠미와 특별함을 느끼는 시마.
서로를 의식하는 두 사람. 간질간질.
주인공만을 위한 억지 성장물이 아닌, 각자가 실수는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 드는 청춘 성장물.
순박하고 뭐든 열심히 하는 주인공을 응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