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라는 설정을 전투에 정말 잘 녹여내고,
다른 만화에선 단순히 전투력 과시용 정도로 사용되는 경찰이나 특수부대에 대한 전투력 묘사도 정말 균형이 잘 잡혀있다. 인물들도 멋지고.
사회적으로 생각할만한 거리도 있고.
이게 극초반에 스토리 작가가 탈주한 만화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