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렸던 떡밥들이 회수된다. 각자 움직였던 인물들의 행동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결과를 도출한다.
이때를 위한 플러드 떡밥. 작가는 언제부터 이 장면을 구상했을까
'이긴거 맞지?'
아니 이게 이긴게 아니면 대체
다음권을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