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수권은 설정화와 만화, 짝수는 SS와 QnA 위주의 배치인걸까?내용 자체도 설정집으로 풀 것을 억지로 SS화 한 느낌이 있어서 조금 잘 안 읽힌다.번역은 좀 심각하다. 오역 오타가 너무 많다.
제가 ~~ 한다. 뭐 이런 말투가 있는지.. 원문도 이러나 궁금할 지경.
'팬북'
팬이 아니면 사기 애매한 내용와 양과 퀄리티의 책.
일러스트와 설정화 위주. SS는 단 1개
한 차례 쉬어가면서 떡밥을 뿌리는 4권. 하지만 그렇게 호기심은 안 간다.
4권이 이 소설을 읽는 사람에게 있어 분기점이라고 생각한다. 다소 억지로 확장되는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 이 뒤로는 손이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