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김해련 지음 / 초록나무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나는 그동안 얼마나 자주 핑계를 대왔는지 반성하게 해주는 책이였다

 

상사가 무슨 일을 시켰을때 그 일을 다 해내지 못했을때

 

자주 핑계나 변명을 늘어놓았던 내자신을 돌아보며

 

내잘못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항상 핑계나 변명을 늘어놓았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다

 

그동안은 내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탓을 하거나 핑계를 대왔지만

 

이제는 솔직하게 내잘못을 시인하는것도 중요하다는걸 느꼈다

 

일을 진행하다가 풀리지 않는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남 탓을 하는등 핑계를 대는것보다

 

과정상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누구나 처음에는 사회인으로써의 부푼 기대를 안고 사회생활을 하지만

 

사소한 문제들로 직장생활을 포기할때도 있는것 같다

 

인간관계나 직장생활의 어려움이 있지만

 

누구에게 터넣고 말하지 못할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든 직장생활을 하면서 견뎌낼 수 있도록 지혜와용기를 주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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