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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영어속담 따라쓰기

바른 글씨체 잡아 주고 영어공부 습관도 기르고~

 

 

 

 

 

 

둥이가 주니어김영사 영어속담 따라쓰기 워크북 선물받고 달라졌어요^^

너무 일찍부터 영어학원을 보냈더니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둥이.

즐겁고 재미있게 다가가야 하는데 말이죠~~

어떻게하면 둥이에게 영어를 좋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까! 고심하던 중이었거든요.

마침 여놀카페에서 주니어김영사 신간 바른 글씨체 잡아 주는 영어속담 따라쓰기 진행이 있어서 신청했답니다.

 

 

 

 

 

 

 

 

"둥이야! 영어속담 많이 배웠니?"

"아뇨! 학교에서는 따로 안 배우는데요~ 학원 다닐때 몇개 배운것 같기도 하고~~"

이번 기회에 지혜와 교훈이 담긴 영어속담 정리 한번 하고 가면 좋겠당!

"엄마! 책도 얇고 제가 알아서 매일매일 할께요~ 금방 정리 될 것 같은데요"

오잉! 책을 한번 보더니 둥이가 재미있을 것 같다며 스스로 하겠답니다.

 

주니어김영사 영어속담 따라쓰기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수준별로 구성 되어 있더라고요.

1단계는 저도 아는 영어속담이 많은데 뒷단계로 갈수록~ 저도 함께 봐야겠네요. ㅋㅋㅋ

 

 

 

 

 

 

 

 

특히 둥이가 좋아하는 스토리 그림들도 있고요. 딱 요즘 둥이가 쓰고 있는 일기 스타일이네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어서 더욱 좋던걸요.

 

 

 

 

 

 

 

 

이렇게 영어속담 한가지씩 한글뜻하고 영어단어 정리 되어있고

여러번 반복해서 쓰며 익힐 수 있는 워크북 형식이예요~~

둥이가 제일 글씨를 바르게 썻던 기억은 초등 1~2학년때였던것 같아요.

학교 처음 들어가서 정성껏 또박 또박~~

초등 고학년 될수록 샤프로 뭐가 급한지 글씨가 날아다녀요^^ 더군다나 핸드폰 하는 세대라 손글씨 잘 안쓰고요.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영어속담 따라쓰기 맞네요 맞아요~~

둥이가 정성껏 또박또박 영어 단어도 써보고, 영어속담도 써보고요!

 

 

 

 

 

 

 

 

"엄마! 오랜만에 이렇게 따라쓰기 해 보니 힘들어요. ㅋㅋㅋ"

"그동안 얼마나 글씨를 막썼으면~~ 이 워크북 하면서 바른글씨체 잡아보자궁"ㅎㅎㅎ

 

 

 

 

 

 

 

 

1단계는 바로 정리 들어가는 둥이네요. ㅎㅎㅎ

단계별로 마무리 할때는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코너가 나와요.

알맞은 영어단어 넣기, 아이들 아주 좋아하는 가로세로 퍼즐도 있고요.

 

 

 

 

 

 

 

 

 

둥이야! 영어속담 잘 익혀서 4단계에서도 그렇게 한번에 척척척 정리하자꾸나.

둥이가 스스로 책 펴고 즐겁게 영어속담 공부하네요~~~

 

 

 

 

 

 

 

 

그림으로 영어속담 알아맞추기도 있고, 영어속담 뜻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고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한번씩은 꼭 정리하고 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둥이가 영어속담 따라쓰기 하면서 제일 좋은점은 영어속담에서 주는 교훈이

계속 마음속에 남아서라고 하네요~~

 

 

 

 

 

 

 

 

둥이가 영어속담 따라쓰기 하면서 평상시에도 영어로 자주 쓰는 말이네요.

"The word 'impossible' is not in my dictionary."

 

 

 

 

 

 

 

 

주니어김영사 신간 영어속담 따라쓰기 해보니

 

1. 둥이 스스로 매일매일 영어 공부 습관을 가진다는 점! 제일 중요하죠^^

2. 영어속담 통해서 어휘력과 표현력이 높일 수 있고요.

3. 바른 글씨체 잡아 줘서 더욱 좋고요~~

 

 

 

 

 

 

 

둥이가 중학생 되기전에 사자성어 따라쓰기도 한번 하고

혼자서도 술술 영어일기 쓰기도 도전하겠다고 하네요.

늦은감이 있지만 Better late than naver. (안 하는 것보다는 늦게라도 하는 게 낫다.)는 영어속담이 자신감을 준다고...

달라진 둥이모습 멋지죠^^

 

 

둥이와 덩이의 행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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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 : 도원결의 주니어김영사 삼국지 1
이정범 글, 이승현 그림, 나관중 원작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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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한 권과 함께 떠나는 이야기여행/ 어린이책 주니어김영사 삼국지

 

책상 위에 올려진 한 권의 책~~ 삼국지!

아들과 함께 읽고~토론 해보라는 내사랑의 숙제다.ㅋㅋ

 

삽시도 가족여행 떠나기 바로 전에 도착한 책이라 삼국지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기차 안에서 순식간에 읽어내려간 삼국지~

어린이책 삼국지를 초등학교 6학년 둥이에게도 읽도록 넘겨주었다.

 

 

아빠 : "삼국지 책은 처음이니?"

둥이 : "삼국지 만화책으로 읽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보니 새롭네요" 

 

 

 

 

 

 

 

 

나에게 삼국지

 

중학생때 처음 접하고 쉼없이 읽어 내려가던 기억이 새록하다.

처음 접할 때는 특별하게 재미있다는 생각보다는~ 한번 잡으면 마감 짓는 나의 습관이었다.

 

몇년 지나 고교시절 다시금 삼국지를 접했을때~

난 나의 머리가 갑자기 좋아진 줄 착각했다.

전에 느낄 수 없었던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사고와 행동양식,  

시대적 배경과, 상황에 따른 처세 등등 ~ 

새롭게 보여지는 면면들이 너무도 흥미로웠다.

 

무엇보다도 당시엔~~

도원결의로부터 시작된~유비, 관우, 장비 세남자의 우정~

그리고  품은 뜻을 펼쳐나가는 남자들의 세계가 눈에 들어와 가슴에 꽂혔던 것 같다.

 

 

 

 

 

 

 

 

이번 삼국지 서평을 계기로 다시금 아들과 함께 읽게된 어린이책 주니어 김영사의 삼국지!

 

작가에 따른 소소한 즐거움도 달라지지만~

책을 접하는 연령에 따라 이해도, 평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과 

세상에 접목할 수 있는 지혜를 안겨줌이 ` 

너무도 매력적이며  만족스러웠다.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읽기에도~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았던 것 같다. 

 

 

 

 

 

 

 

 

 

교과와도 연계되어있는 어린이책 주니어김영사 삼국지이니 만큼

둥이가 삼국지에 매력에 빠져 역사와 세계사에도 흥미를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빠 : "둥이야! 삼국지 읽으니까 이해가니?

아빠는 학창시절 삼국지 처음 읽었을때는 별로 재미없었는데...."

 

둥이 : "그래요? 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만화책으로 봤을 때보다 글로 잘 묘사가 되어있어 상상하며 술술 읽혀지던데요.

 중간 중간 캐릭터를 살린 그림도 있고요.

특히 전투 장면들이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네요."

        

 

 

 

 

 

 

 

 

 

 

아빠 : "둥이야! 유비 관우 장비가 여기에서 낚시를 하면 누가 제일 많이 잡을까?"

둥이 : "저는 지혜와 힘 모두 갖춘 관우가 제일 멋지니까 관우요!"

 

아빠 : "그래? 아빠가 보기엔 셋다 꽝일거야. ㅋㅋ이곳엔 고기가 없거든 ㅎㅎㅎㅎㅎㅎ

         음~~ 굳이 세사람을 구분해 보자면..

         아마도 장비는 이곳엔 고기가 없다며 얼마안가 팽개칠것 같고..

         관우는 한자리에서 우직하게 낚싯대를 드리우고, 고기를 기다릴거야~

         유비는 그런 동생들을 바라보며, 현재의 바다 상황과 조류 지형등을 살펴볼듯해..."

둥이 : "ㅎㅎㅎ삼국지 2권 이야기가 궁금해 지는데요!"

 

 

 

 

 

 

 

 

 

 

아빠 : "그래!  삼국지 한번 읽기 시작했으니 전권 읽어보렴.

 많이 얻는게 있으면 좋겠지만 처음에 그냥 읽어내려가고~~ 

 재미있다면 한방에 끝내는 것도 좋지.

         시간이 지나면 다른 모습, 느낌으로 다가올때가 있으니까..." 

 

둥이 : "네! 아빠가 삼국지 전권 사주시는 거죠^^"

 

 

 

 

 

 

 

 

 

아빠 : "지금 행동함으로써 앞으로 발전될 무엇인가를 기대할수 있다면,

무조건 하고 보는 거야. 후회하지 말고~~

아빠는 둥이가 삼국지를 읽고,  

참된 친구들을 만나서 그 우정을 이어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조금이라도 가슴에 품는다면

지금 둥이가 삼국지 책장을 넘김이 좀 더 아름답게 기억되리라고 생각한다."

 

 둥이 :"네^^ 삼국지 읽으면서 더욱 용기 있는 제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빠와 둥이의 대화는 계속 이어지고~~

주니어 김영사 삼국지를 읽으며 둥이와 멋진 이야기 여행이 되어서 더욱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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