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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 하얀 고양이
와카야마 시즈코 그림, 토쿠다 유키히사 글 / 주니어이서원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 검은 고양이 하얀 고양이 ]


글 토쿠다 유키히사

그림 와카야마 시즈코




 


귀여운 고양이 두마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귀여운 책이에요.


한마리는 검은색의 털에 노~란 눈을 가졌고,


다른 한마리는 하얀색 털에 초록색의 눈을 가졌어요.


눈!!!


어른들의 눈에는 그저 제목에 나오는 것처럼

검은 고양이와 하얀고양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책을 넘길수록 아.... !! 하면서 내가 놓친게 있구나 싶었어요.




 



나들이를 나간 두마리의 고양이에요.


앗! 그림자에 숨은 검은 고양이가 어디갔지?? 하는 글인데


역시 아이들 이런 숨은그림 찾기 너무 좋아하죠.



저희집 5살된 아들역시


이걸 보자마자 손가락으로 안보이는 검은 고양이를 가리키면서


자신이 뭔가를 해냈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해맑게 웃네요.^^




 



이번에는 하얀 고양이 어디갔지?

하면서 하얀 고양이를 찾을 차례에요.


역시 아들은 쉽게 찾아주네요.^^


 



여기서! 전 사실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아니 이런 반전이 있나요?


책을 읽으면서 다 큰 어른인 전 정말 검고, 흰 고양이만 생각했어요.


여러고양이가 있는 이 페이지....


아이들의 관찰력을 자극하는 딱! 그런 페이지네요.




저희 5살된 아들...

저보다 낫더라고요... 전 다시 표지를 보고 주인공인 고양이의 눈을 확인했으나


아들은 딱 찾더라고요.


아이들은 역시 다릅니다!!



 



눈 색깔을 보고 또다시 고양이를 찾아보아요.


이런 모습이 재미있는지, 아들은 깔깔 대는군요.





 




" 검은 고양이, 하얀 고양이 서두르고 서둘러서 집에왔어요"


다시 집으로 온 주인공 고양이들 맛있게 밥을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일본책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고양이 그림이지만


내용의 전개가 단조로운 것 같으면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런 책이였습니다.



아들은 아직도 몇번이고 이 책을 보면서

고양이를 찾고 있답니다.



* 업체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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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크리스마스 선물은 처음이야! 노란우산 그림책 33
벤 맨틀 글.그림, 정동현 옮김 / 노란우산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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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크리스마스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라는 말만 들어도 행복해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요.


산타크로스에게 선물을 받는 상상도 하고요.


크리스마스날 무엇을 할지 잔뜩 기대도 하구요.


이런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더해주는 동화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런 크리스마스 선물은 처음이야!"




저희집도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내고자 멋진 트리도 장식해 놓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책이라는 말에 얼른 펼쳐서 보는 아이였어요.



내용을 한번 볼까요?


주인공인 곰은 뭔가를 잊은 듯 기분이 이상해 졌어요.


하루일과를 뒤돌아봐도 깜빡한 것을 생각해 낼 수가 없었지요.





그러다가 단짝친구인 다람쥐를 만나고서야


아! 하고 깜빡한 것이 생각이 났답니다.




"곰에게"라고 적힌 태그가 달린 가장 큰 상자가 보이죠?


아이와 함게 다람쥐가 준비한 선물이 뭔지 한번 얘기를 나눠봤어요.


아직 4살인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걸 얘기하지요.


" 타*가 있을꺼야!"

"변신로봇 또*이 들어있어!"


(너의 선물이 아니란다..ㅎㅎ)



이제 남은 시간은 네밤 입니다.


곰은 다람쥐에게 무얼 선물할지 고민에 잠겼어요.


스웨터를 뜨기로 하죠.



" 밤새도록 스웨터를 뜨고 또 떴어요"


아직 '밤새도록'이라는 말의 의미를 모르는 아이는

질문을 던집니다.


"곰이 왜 이러고 있어요?"


친구의 선물을 준비하느라 애쓰는 곰의 정성을 설명하면서


'정성'이라는 따뜻함을 책을 통해 가르칠 수가 있더군요.



하지만,

엉망진창이 된 스웨터!!


이제 세밤이 남았죠.




" 밤새도록 그림을 그리고 또 그렸어요."


하지만,

또 엉망진창이에요.


이제 두 밤이 남았어요.


이번에는 흔들의자를 만들기 시작했죠.


'숲에서 나무를 줍고 → 나무를 자르고  → 못을 박고 → 리본을 달고(완성)'


이런 과정을 보여주면서,


일의 순서를 설명할 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의자가 와르르 무너지고....


이제 한 밤이 남은 밤


곰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답니다.


어떤 선물을 준비 했을까요?


두구두구두구...하면서 아이의 표정을 살펴보니


잔뜩 궁금한 표정이였어요.






드디어 크리스마스 날이 왔어요.


곰과 다람쥐는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내죠.


드디어 선물이 공개되는 순간!!


짠~ '멋진 썰매' 에요.


무너진 흔들의자를 썰매로 만들고,


엉망이였던 스웨터는 손잡이가 되었고,


엉망이던 그림은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주는 방석이 되었네요.


참 기발하네요!!





그리고는 다람쥐가 곰에서 선물을 줍니다.


바로 '큰 상자' 였지요.


'뭐든지 할 수 있는 상자'는 곰의 썰매가 되어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일등공신이 되었답니다.





어때요? 단짝친구랑 보내는 크리스마스 아주 신나 보이죠?





제일 마지막 장에는 곰이 이 상자선물로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알차게 보냈는지 보여주는 그림들이 있답니다.




상자를 방패삼아 눈싸움도 하구요.


상자안에서 추위를 피해 따뜻한 차도 마시구요.


상자를 쓰고 술래잡기도 하구요.


해적이 되어 상자를 배로 삼아 모험놀이도 하고 있답니다.






크리스마스에 받는 이런 선물은 정말 처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물'은 바로 이런 것이란다....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정성스럽게 준비할 수 있는 것!


선물을 받고 기뻐할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면서 나도 같이 행복해 지게 해주는 것!



그리고, '선물'은 바로 이런 것이란다....


마음을 나누고 시간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해 주는 것!




노란우산 "이런 크리스마스 선물은 처음이야!'라는 책을 보면서


아이에게 정말 설명해 주고 싶었던 선물의 의미와 따스함을


전달 할 수 있었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서...


엄마, 아빠가 주는 선물


산타 할아버지가 주시는 선물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시는 선물...


노란우산의 " 이런 크리스마스 선물은 처음이야!" 라는 책으로


더욱 풍성해지고,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Merry Chris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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