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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배우는 영문법
최희 / 반석출판사 / 1999년 6월
평점 :
절판


저는 방금 이 책을 1독 끝냈습니다. 겉표지는 왠지 유치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내용만큼은 절대 그렇지가 않네요. 일단 지루하지 않습니다. 겉과 속이 화려한 그리고 찬양조의 수식광고구문이 붙은 책과는 달리 내용은 만족합니다. 이 책 저 책 영문법 책을 봤는데 이 책이 마음에 들어서요.

뭐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하니깐 그에 맞춰 책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합니다만 요즘처럼 화려한 껍데기에 비해 내용이 부실한 책이 양산되는 시대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게 다 컴퓨터의 때문이죠.. 영어공부 손놓고 오래된 분이나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예문이 상당히 쉬우면서도 실용적입니다. 서문에 저자의 말대로 회화+독해+문법을 동시에 익힐 수 있네요. 그래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네요. 아무튼 서점에서 눈에 띄시면 한 번 보시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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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상사와 일하는 법
덤보스 연구회 지음 / 한언출판사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직장에서 상사로 부터 부당한 스트레스 받을 때 직장에서 꺼내 보고 있으면 상사들이 뜨끔해 할 겁니다. ^^ 자꾸 갈구면 그 책을 한 번 보고 씩 웃으세요... 그럼 알죠? 무언의 압력이 들어가는 겁니다... 책제목뿐만 아니라 내용도 웃기지만 한 편으로는 웃기는 상황이 우리들의 직장에서 종종 일어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 책입니다. 만일 직장에서 자신이 최말단사원이 아닌 부하를 거느린 중간간부라도 이 책을 한 번쯤 봐 두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부하직원에게 점수따려면...

비록 책 제목과 내용이 말단사원만을 위한 처세술처럼 보일 수 있지만 중간간부나 최고간부급이 보더라도 도움이 될 듯 하군요. 앞으로는 부하직원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상사가 인기를 얻지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직장 다니는 어느 분이나 이 책을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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