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 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
다비드 그로스만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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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이고 담백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즐겁게 읽을 듯 하다. 국적이 같다고 아모스오즈를 기대하고 펼치는 사람들은 말리고 싶다. (부정적 의미가 아닌) 여성적인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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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좋다 -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삶
프란치스카 무리 지음, 유영미 옮김 / 심플라이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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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면서 미친듯이 외로울 때가 있는데 나름 위로가 되는 책이었다. 막 미친듯이 재밌어서 책장이 술술 넘어가진 않았지만 한권 쟁여놓고 멘탈 깨질 때마다 들춰보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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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저주받은 사람들 웬일이니! 피츠제럴드 X시리즈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진영인 옮김 / 은행나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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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제럴드는 개츠비 리츠칼튼 벤자민밖에 안읽어봤지만 이건 작가의 삶 자체가 투영된 소설이라 들어서 갖고싶다.20년대 패션이나 분위기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작가 부부가 그당시의 패셔니스타? 같은 거였다고 들었다 근데 다 필요없고 예쁘니까 세트로사야지 돈도 없는데 이런것좀 만들지마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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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패리시 부인 미드나잇 스릴러
리브 콘스탄틴 지음, 박지선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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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독성이 좋고 재미있어서 한 챕터 끝날 때마다 댓글 확인할뻔 했어요 ㅎㅎ 100원씩 결제해야 할 것 같고 댓글이 달려있을 것만 같은 그런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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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9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박민정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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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사는데 이번 수상작품집은 정말 ‘재미‘가 있네요. 한국소설 단편집은 사실 재미를 기대하고 사지는 않는데 뜻밖의 수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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