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개 슈트로이너 가족이 반려인을 찾습니다!
크리스티안 틸만 지음, 마이케 퇴퍼빈 그림, 박성원 옮김 / 나무말미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은 동물을 좋아한다. 나도 동물을 좋아한다 이 책에서는 동물이 주인을 반려인이라고 부르고 벤치를 앉자판자라고 부른다. 처음에는 앉자판자가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읽고나서 알게되었다. 나비 이름도 재미있고 지렁이가 자기 몸보다 긴 이름을 외우다가 죽었다는 나비의 말이 웃기고 재미 있었다. 제일 기억나는 부분은 슈트로이너가 귀를 쭈뻣거렸더니 멧돼지들이 놀라서 도망가는 부분이다. 왜 도망갔는지는 이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반려인을 찾기 위한 슈트로이너 가족들의 재밌는 생각과 행동들이 웃음을 만드게 하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