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 한편 보는듯한..

쾅! 지구에서 7만 광년
마크 해던 지음, 김지현 옮김 / 비채 / 2010년 3월

특이한 제목때문에 고르게 된 소설이었다.

처음엔 너무 애들소설을 고른건 아닐가 생각했지만, 읽을수록 

흥미진진한 모험과 미스테리에 빠른 속도로 읽어내려갔다.

우스꽝스러운 외계인의 외모는 어른이 상상하는 세련된 외계인보다 훨씬 외계인 스러운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의 화해/형제의 단함/친구와의 우정 등 보편적이지만 따뜻하게 그려지는 그런모습도 좋았던 소설이다. 

나도 한때는 상상했던 그런 모험이 아니던가 하는 옛기억도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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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오브 아트- 예술의 위대한 힘에 관한 여덟 편의 감동의 드라마
사이먼 샤마 지음, 김진실 옮김 / 아트북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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