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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블루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해용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9년 5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9년 06월 29일에 저장
구판절판
1989년 2월 25일
원제 "パーフェクト・ブルー"
보유/읽음
마술은 속삭인다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6년 11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9년 06월 29일에 저장

1989년 12월 10일
원제 "魔術はささやく"
보유/읽음
우리 이웃의 범죄- 미야베 미유키 단편집
미야베 미유키 지음, 장세연 옮김 / 북스피어 / 2010년 10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0년 10월 12일에 저장

1990년 1월
원제 "我らが隣人の犯罪"
데뷔작 '우리 이웃의 범죄' 수록
보유/읽음
형사의 아이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박하 / 2015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5년 06월 09일에 저장
절판

1990년 4월
원제 ˝東京殺人暮色˝
1994년 10월 ˝東京下町殺人暮色˝로 제목 바꿈
2011년 9월 ˝刑事の子˝ 제목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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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12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2011년 11월 28일에 저장
일시품절
1984년 작 / 1988년 단행본
원제 '魔球'
방과 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구혜영 옮김 / 창해 / 2007년 7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2009년 06월 23일에 저장
구판절판
1985년 데뷔작
원제 '放課後'
보유/읽음
백마산장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6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9년 06월 23일에 저장
구판절판
1986년 작
원제 '白馬山荘殺人事件'
보유/읽음
졸업- 설월화雪月花 살인 게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06월 23일에 저장
구판절판
1986년 5월 20일 작
가가형사 시리즈(加賀恭一郎シリーズ) 1
원제 '卒業―雪月花殺人ゲー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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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황기 39
카와하라 마사토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대해수가 된 판 감마 비젠이 로날디아의 떨거지들을 물리치고 드디어 라이벌(?)이자 메인 보스 제 포레스트와 한판 격전을 치른다. 

표지도 보다시피 늠름한 제 포레스트의 모습.  

이제 곧 해황기도 40권째에 접어드는가. 10년을 넘게 연재를 하고 있지만 한번도 흥미와 재미가 떨어진 적이 없는 작품이다. 

이제 제 포레스트의 계략은 펼쳐졌고, 판 감마 비젠과 월한의 카자르 세이 론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바다의 주도권을 둘러싼 로날디아와 바다의 일족의 싸움의 결과는? 뒤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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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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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작이라 이전에 읽었던 <용은 잠들다>와 같은 시기 작품으로, 미미 여사의 초창기 작이다. 가벼운 소품이라길래 부담없이 집어들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소품이긴 하지만 지닌 주제들은 묵직하다.
에도 시대 에도(江戶;현 도쿄)를 배경으로 한 일곱 개의 소품들은 모두 혼조의 일곱 가지 불가사의를 주제로 하고 있다. 그렇다고 정말 귀신나오는 그런 기이한 이야기는 아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것에 바탕을 둔 이야기이다. 그 불사가의가 무엇인지는 직접 책을 보도록 하시고. 각 작품들에 대한 감상 몇가지.


외잎 갈대
전형적인 자린고비 스토리. 구두쇠에 악당인 줄 알았던 사람이, 알고 봤더니 그 마을 고아들의 은인이었다는 사실. 어떤 방식이 진정으로 사람을 도우는 길인가. 과연 오우미야는 계속 번성할까?

배웅하는 등롱
사랑하는 이를 언제나 안전하게 지켜주고픈 마음. 세이스케가 진정으로 좋아한 사람은? (덧붙여 옛날 이야기들을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옛날 사람들은 15세나 16세 때 이미 어른 취급을 받았고 그 때문인지 일찍 철이 들었던 것 같다.아니면 수명이 짧았기 때문에 미리부터 어른이 되었어야 할까?)

두고 가 해자
재미있는 함정 수사. 거기에 더해 질투로 얽힌 인간의 추악한 일면. 그래도 오시즈는 잘 살 것이다. (덧붙여 지난번 슈카와 미나토의 <도시전설 세피아>에서도 나온 캇파가 등장을 하는데, 이 캇파에 대한 묘사를 볼 때마다 와우의 멀록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잎이 지지 않는 모밀잣밤나무
전과자 아버지와 그 아버지를 미워하지만 끝내는 잊을 수는 없는 딸의 이야기. 피는 물보다 진하다. 그 아버지는 막판에 모시치가 고용을 하는데, 뒷 얘기에 나올까 했더니 그런 건 없더라.

축제 음악
모시치의 친척 아이 오토시의 이야기. 남녀간의 릴레이션쉽이란 건 대체 뭘까? 맘이 가는대로 행동하는 것이 그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 오토시의 소키치에 대한 질투 스토리가 예쁘긴 했지만, 오요시의 가슴 아픈 사연은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해 준다. 일본의 에도 시대나 현재의 서울이나 어찌 그리 풍속은 비슷한 것인고...


발 씻는 저택
아름다운 사람이 너무나도 추악한 일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언제나 충격적이다. 이야기는 그 아름다운 여자도 어릴 적의 트라우마 때문에 그렇게 되었을 것이라는 암시를 주긴 하지만, 그런 걸 보고 세상은 공평하다고 하는 것일까? 하지만, 가끔은 세상이란 게 그리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꺼지지 않는 사방등
이야기의 전개가 상당히 뜬금 없었던 작품. 하지만, 마지막에 무릎을 치는 반전이. 증오의 골이 얼마나 깊어야 그런 삶을 살까? 부부의 연이라는 건 대체 무얼까......


책 말미에 옮긴 이가 토로했듯이 오캇피키 모시치를 주인공으로 한 또다른 시리즈가 나오지 않은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91년 작품이니 시리즈가 나올 희망조차도 없다는 것 또한 정말 슬픈 일. ㅠ.ㅜ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은 재미있다.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은 인간의 추악한 일면을 고스란히 드러내면서도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아 좋다. 이후 그녀의 작품을 좀더 읽어봐야겠지만, 별로 실망을 시킬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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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게임 14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12권 13권 필요했을진 몰라도 쓸데없는 연애놀음이나 일삼더니 드디어 14권에서 야구가 시작되었다.  

아다치는 러프와 H2에서부터 다양한 인물들을 내세우면서 그 인물들이 변화하는 모습들을 그리곤 했고 자그마한 단역들의 변화도 소품처럼 그리곤 했는데 이번 14권에서 스토리 초반에 교감 딸이자 세이슈의 건방진 미녀 매니저로 나왔던 리사의 모습은 정말 인상 깊었다. 

역시 스토리 초반에 나왔다가 전학 갔던 세이슈 1군(?) 미키의 등장도 재밌었다. 세이슈의 오만한 감독이었던 다이몬 감독을... 여기서부터는 미리니름(스포일러)이니 생략하고... 

이제 크로스 게임도 갑자원을 향한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주인공 뿐 아니라 다양한 인물들이 갑자원을 중심으로 때론 갈등하고 때론 이해하며 보여줄 멋진 청춘 드라마를 기대해 본다. 

코우와 아오바, 아카네의 삼각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도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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