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도 상이 많아야 한다 -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산골 마을 어린이 시 보리 어린이 22
임길택 엮음, 정지윤 그림 / 보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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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김은순.-
나는 1학년에서 지금까지
우등상을 한 번도 못 탔다.


그래서 어머니는 공부도 못하는 게
자꾸만 뭘 사 달라 한다고
욕을 하신 적이 있다.


시험지는 왜 만드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나는 시험지만 보면은
여러 조각을 만들어서 태우고 싶다.

나는 이 시를 읽고 나랑 비슷 한거 같다.

왜냐면 나도 1학년에서 지금 까지 우등상을 1번도 못탔기 때문이다.

공부도 못하고 난 맨날 어머니한테 내가 사고 싶은것만 사돌라 하고..

왜 도대체 시험은 왜 만들었는지 나도 그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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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양장본
김중미 지음, 송진헌 그림 / 창비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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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으면서 나는 지금 많은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가족들과 함께 밥을먹고 얘기도 하고 같이 놀기도 하기 때문이다. 

함께 맨날 같이 살수 있다는 것은 자체가 정말 큰 행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동안 가족 들이 항상 곁에 있어서 때로는 같이 있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잊어버리고 살아온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가족들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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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창비아동문고 175
박기범 지음, 박경진 그림 / 창비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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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보고 깜짝 놀랬다.

왜냐면 초등학생이 오토바이를 타고 신문 배달을 가는것을

처음 봤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 초등학생을 보고 맨 처음에 문제아라고 나는 생각 했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깐 그게다 아버지를 위해서 였는 거란걸 알았다.

그런걸 모르고 교장선생님은 그 초등학생을 문제아라고 말했다.

나는 초등학생이 참 불쌍한것 같다.

어린것이 벌써 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고..

이런걸 보고 나는 다시 느꼇다.

나도 저 초등학생처럼 마음 만이라도 따뜻해 졌으면 좋을까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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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술 비룡소 걸작선 15
미하엘 엔데 지음, 레기나 켄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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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술....

이책은 나 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나는 맨날 종종 이런 생각을 한다....

이 지은이들은 무슨 생각 으로 이 책을 만들까 하고..

미하엘 엔데는...린드 그렌과 같이 생각이 풍부하고 참 똑똑한것 같다..

나도 그렇게 미하엘엔데와 린드그렌처럼 얼마나 똑똑해 지면 좋을까?

ㅋㅋ그런데 마법의술에서 내가 참 마음에 드는게 '옛날옛날강도깨비비꼬아찔아찔끔찔끔찍끔찍 이 주문이

마음에 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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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고 가는 새
조동광 그림, 임길택 글 / 실천문학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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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시집을 읽고 임길택 선생님이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했는지 알았다.

임길택 선생님은 지금은 없지만..

오래 아이들의 마음에 있을거 같다..뭐 임길택 선생님의 책은 내가 생각하기론

아이들의 마음이 담겨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그중에서도 나는 똥누고 가는새가

가장 좋은책이고 아이들의 마음이 담겨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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