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하늘말나리야 - 아동용,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1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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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이 너무 너무 감동적이라고 생각 한다 .

나는 감동적인 책이 좋다 .

이 책은 소희 미르 바우 라는 아이들이 같이 서로 아픔을 감싸주는

따뜻한 이야기다 .

미르는 부모님이 이혼하여 소희와 바우가 사는 달밭이라는 마을에 형편이 안되

이사를 왔다 .

미르는 그런 엄마를 무지 무지 원망했다 .

하지만 소희 와 바우를 만나면서 엄마에 대한 원망은 줄어들었다.

소희는 부모님도 없는데 혼자서 병든 할머니를 보살피고 있다 .

내가 생각하기엔 부모님도 없는데 혼자서 병든할머니를 보살피다니....

정말 효자다 !

그리고 바우는 어렸을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

바우는 땅에 묻힌 어머니가 처음엔 뭔지 몰랐지만 , 점점 커가면서 알게되었다 .

나는 이 셋이서 서로 서로 마음에 상처를 입어 감싸주고 아껴주는

그런 따뜻한 얘기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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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산복이 창비아동문고 101
이문구 지음 / 창비 / 198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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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산복이

이마에 땀방울
송알송알

손에는 땟국이
반질반질

맨밭에 흙먼지
얼룩덜룩

봄볕에 그을려
가무잡잡

멍멍이가 보고
엉아야 하겠네

까마귀가 보고
아찌야 하겠네.

난 이책을 읽고 이 시가 가장 마음에 와닿는다.

처음엔 나도 이문구 선생님의 이 책이 동화책인줄 알앗다.

하지만 안을보고 나서야 알앗다.

시집이라는걸.....ㅋ

하지만 왠지 시들이 너무 짧은거 같다 .

다른 선생님들의 시보단 조금 짧은것 같다 .

하지만 재미잇고 왠지 모르게 나한텐 마음이 와닿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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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나라 웅진책마을 26
이원수 지음, 김원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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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집에서 책을 정리하다가

'숲속 나라' 책이 나와서 읽었다...

이원수 선생님이 지으신 숲속 나라 라는 책도 재미있었다.

노마가 아버지를 찾는데 갑자기 숲속나라를 보게 되었다.

거기 에서는 어린이들처럼 살아야 됀다.

난 거기가 부럽다....

왜냐하면 어른 어린이 물론 둘다 어린이 처럼 살고 집도 자신 맘대로 지을수도 있고

뭐든지 할수 있기 때문이다.

난 이런곳이 너무 너무 부럽 기만 하다.

그리고 이 책을 지으신 이원수 선생님 은 어떻게 하면 이런 책 이 나올까?

하고 난 생각 한다..

작가들은 다 똑 같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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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창비아동문고 219
유은실 지음, 권사우 그림 / 창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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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이라는 책을 읽었다.

역시 린드그렌 선생님이 였다.

이 책은 내가 살때 너무 끌렸다.

왜 냐 하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선생님 의 책이기 때문이 였다.

읽을때도 난 재밌겠 다는 생각을 했다.

재밌긴 했었다.

특히 비읍이의 이름이 지어 줬을때...ㅋㅋㅋㅋ

근데 나는 맨날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을 볼때마다 생각 한다.

어떻게 이렇게 잘 책을 만들수 있냐고...

책을 볼때마다 생각한다..

나도 이렇게 책을 잘 만들면 진짜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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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탄광 마을 어린이 시 보리 어린이 21
임길택 엮음, 김환영 그림 / 보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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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나는 이 제목을 볼때부터 왠지 재미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 예상은 빗나갔다.

웃긴 부분도 있었지만 슬프고 가난을 느끼는 그런 상황을

예상할수 있었다.

가난을 겪어도 재미있는 시를 쓰는 임길택 선생님의 제자들.

역시 임길택 선생님의 제자들 이시다.

임길택 선생님처럼 머리고 맑고 풍부하다.

난 그런점을 임길택 선생님을 닯으면 좋겠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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