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속에는 저마다 숲이 있다 - 자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아우름 35
황경택 지음 / 샘터사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우리 마음속에는 저마다 숲이 있다.
.
생태만화가가 들려주는자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자연에 대한 지식을 준 책이다.

.
창의적 사고를 위해 호기심, 경험 필요하다.
자아를 만나려면 혼자 있어야 해요.
혼자 있는 시간이 우리를 여물게 해준다.
.
매미가 시끄럽게 우는 이유는 주로
짝짓기를 위해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다.
매미는 밖에 나와서 한 달도 못살고 죽는다.
.
나무는 자라면서 필요 없는 가지를 떨어뜨린다.
.
나이테는 한문으로 연륜이다.
나이테만으로 방향을 알기 어렵다.
.
아카시아는 수명이 100년도 채 안된다.
외래종이라 미움받기도 하지만
쌀,무궁화 원산지 모두 인도다.
.
다람쥐는 겨울잠을 자되 중간중간 깬다.
먹일 굴 안에 한번에 놓고 대부분 꺼내 먹는다.
청설모는 겨울잠을 자지 않고 먹이를 여러군데 묻어둔다.
(숲을 먹이는 건 다람쥐보다 청설모에 가깝다.)
청설모도 토종이고 다람쥐를 먹지 않는다.
.
#책 #북 #독서 #자연 #샘터 #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우리마음속에는저마다숲이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