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이야기도 이렇게 하십시오.

"너 어떻게 그렇게 서운한 소리를 하니?"

이것이 아닌,

"네 말을 듣고 나니 내가 좀 서운한 마음이 든다."

즉, 말할 때 상대를 향해 비난하는 투로 하지 말고, 나의 상태만 묘사하십시오. 이것이 좋은 대화법입니다.

0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십시오. 그 자리에서 말하면 상대방이 ‘아차!‘ 합니다. 서운함을 느꼈던 시간과 그 서운함을 표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중에 그 이야기를 해야 할 때 서로를 아프게 만듭니다.

나와 그 사람 사이의 강은 깊고 커집니다. 바로 이야기하지 못하면 감정이 쌓이게 되고,

관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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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미워하면 우리의 무의식은 그 사람을 닮아가요. 마치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 욕하면서도 세월이 지나면 그 시어머니 꼭 닮아가듯. 미워하면 그 대상을 마음 안에 넣어두기 때문에 내 마음 안의 그가 곧 내가 됩니다. 그러니 그를 내 마음의 방에 장기투숙시키지 마시고 빨리 용서한 다음 바로 쫓아내버리세요.

싫어하는 사람을 내 가슴속에 넣어두고 다닐 만큼 그 사람이 가치가 있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가족, 나를 응원하는 친구만 마음에 넣어두십시오. 싫어하는 사람 넣어두고 다니면 마음병만 얻습니다. -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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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야.
이 나라도 신의 이름을 내세워서 제멋대로 하고 있을 뿐이잖아?
지금 이 나라 에서는 신을
인간의 마음을 휘어잡는 우상으로밖에 보지 않고 있어.
당신들은 그 권력을 구사해서 부를 쌓고 있을 뿐이야.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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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야.
이 나라도 신의 이름을 내세워서 제멋대로 하고 있을 뿐이잖아?
지금 이 나라 에서는 신을
인간의 마음을 휘어잡는 우상으로밖에 보지 않고 있어.
당신들은 그 권력을 구사해서 부를 쌓고 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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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욕구를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욕구를 잊지 않는다니, 말을 해놓 고 보니까 근사하게 들리는군요. 인간에게는 누구나 욕구가 있 습니다.

사실 사람에게 육체적인 욕구는 그다지 많지 않은데도 사람 들은 착각 속에서 육체적인 편안함만을 위해 평생을 허비합니 다. 누구나 의식주만큼은 철저하게 챙깁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갑니다. 육체적인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허다한 시간을 허비합 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욕구는 따로 있습니다. 봐줬으 면, 알아줬으면, 인정해줬으면, 성공했으면, 재미있게 살았으면, 인 생을 즐겼으면, 살아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었으면, 하 는 욕구입니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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