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 읽으면 동기부여도 되고, 유학정보도 있고 유용한 책입니다.
그러나 뒷부분에 너무 자랑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말 안해도 압니다.
다 읽지는 않았습니다.
부적적한 표현,,서울대 겨우 100위권 수준..오만함에서 나온 글이라 사료됩니다.
수억원 들여 100위권은?이 제목에 속한 단락도,, 부적절,, 제 주위에 100위권 대학 간 친구들 엄마들 속앓이 심하십니다.
그 외 아이비리그 가는 요령을 다루었다는 측면에서는 유학생에게 도움이 되겠지요.
TOEFL이상 수준 되는 되는 단어를 많이 외우다 보면 금새 까먹고 해서 단어 외울때 짜증 이 많이 났을 것이다. 이 책은 머리말 처럼 단어를 외우기 쉽게 여러 방법을 적용을 한책이다.1.그림연상2.비슷한 발음의쉬운 단어나열을 통해쉬운 방법을 모색한 점은 맘에든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점은 그림연상에서 반정도가 터무니 없는 유치한 발상이나 말이 안되는 그림이여서 별로 마음 에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는것이다. 미국인들에게는 어필할지모르나 한국사람에게는 글쎄... 주관적인 취향이 다있겠지만 신중한 선택을 해야하는 책이다. 참고로 1권은 대학생이 보기에는 너무 쉽고 2권과3권은 SAT나GRE에 맞추어져 있어 고급사용자도 볼만한 난이도라고 할 수 있다.
Webster 사전은 자세한 동의어와 어원적 설명,반의어에 있어서 GRE의 특징인 second meaning에 특히 좋다. 단점이라면, 설명이 별로 없고 ,예문이 부족하다는 것이 처음 영영사전을 시작한 사람한테는 상당한 부담감이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림과삽화도 다른 이런 부류의사전들보다 훨씬 적어 단점으로 지적되곤한다. 하지만 미국인들이 최고로 꼽는 사전중의 하나이고 대학이나 대학원 전문용어를 제대로 알고 싶으신 분들한테도 상당히 도움이되는책인것은분명하다.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다.놔두면 두고두고 볼 책이다.
이책은시리즈로8권까지나와있지만절대로양이많은책은아니다.오히려1권당10작품정도를압축해서넣었는데이런점이이책을지루하지않고재미있게읽을수있도록하는요소인것같다.그리고무엇보다중요한건이책에는정말로주옥같은우리나라를대표하는작품들로만이루어져있어재미가있을뿐만아니라국어공부에도상당한도움을준다는것이다.이책의편집자중의한사람은는유명강사이만기씨로널리알려진분이다.그만큼신뢰성있는작품을많이넣어놨다.안타까운점은어떤작품은너무축소를해놔서흥미를잃게해놨다거나이해하기힘들게해놨다는것이다.그리고약간의해설을해놓았는데이것도약간은부실한면이있어보인다.이왕하려면좀더자세하게할수없었을까하는아쉬움이남는다.한번읽어보면중고등학생에게큰도움이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