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오따쓰

가비오따쓰 - 세상을 다시 창조하는 마을
앨런 와이즈먼 지음, 황대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10월

가비오따스는 갈매기를 뜻한다. 

 지역의 명칭인데 화학적인 물질 들을 전혀 만들지 않는 곳이기때문에 지구온난화에 관련된 프레온가스나 오존층 파괴와는 무관한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자연이 많이 파괴된 현재 이 공동체는 어떻게 관점을 가지는지 궁금해진다.. 아동 성폭행 같은 흉칙한 사회에서 가비오따쓰 같이 걱정없이 개발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물아일체가 가능한 삶을 즐길 수 있는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100자평] 내일로부터 80킬로미터

내일로부터 80킬로미터 - 알래스카와 참사람들에 대한 기억
이레이그루크 지음, 김훈 옮김 / 문학의숲 / 2009년 12월

법정스님이 사랑하신 책중에 하나이구나 한번 읽어보아야겠다.

연아누나..사랑해요

김연아의 7분 드라마 - 스무 살 김연아, 그 열정과 도전의 기록
김연아 지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10년 1월

그 동안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힘드셨습니까..연아누나 

 단순히 즐거워서 시작한 피겨스케이트가 어느새 무겁게 짓누르는 스케이트가 되어 괴로워졌고 

 비인기 종목에 자신의 모든열정을 쏟아붓는다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셨지요.... 

나와 나이는 2살차이밖에 안나지만  

나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배울점이 상당히 많은 누나인것 같다. 

연아 누나 사랑합니다 언제나 항상 응원 할게요

一期一會

일기일회 一期一會
법정(法頂) 지음 / 문학의숲 / 2009년 5월

일기일회는..생의 단한번이라는 시간이라는 것인데  

무소유(아무것도 소유하지 말라가 아닌 필요한 것만 소유하란 말씀) 요즘 짜증나는 일이 

 많은데 이책을 접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스로를 용서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었던 

 것 같았다.

[100자평] 일기일회 一期一會

일기일회 一期一會
법정(法頂) 지음 / 문학의숲 / 2009년 5월

모든 생은 단한번...